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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맛집5

[교대역 맛집] 연봉오른 친구가 저녁 사준 교대갈비집_서울 서초구 친구가 연봉이 올랐다며 저녁을 사준다고 해서 교대갈비집에 갔습니다. 이 식당을 운영하는 회사에서 주변에 다른 음식점 수 개를 함께 하고 있더라고요. 프랜차이즈는 서비스와 맛이 중간치는 가기 때문에 실망할 확률은 적은 것 같아요. 교대역 8번이나 9번출구로 나가면 식당모여 있는 곳에 눈에 띄게 있어요. 1층에 봉추찜닭이 있어서 찾기 쉽더라고요. 연중무휴에 밤12시까지 한다고 크게 써있어요. 휴일이나 명절연휴에도 오라는 말로 들립니다. 제가 외식이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메뉴 가격 보고 약간 놀랐어요. 이제 고기 1인분에 15000원 이상은 기본이더라고요. 돼지갈비가 250g에 16000원 삼겹살이 150g에 15000원이에요. 식사류도 대부분 2인분 기준으로 했다지만 비싸다는 느낌이 듭니다. 주문하기도 전에 .. 2020. 1. 24.
[예술의전당 맛집] 나주곰탕_서울 서초구 나주곰탕 2019년 12월 방문 2019년 끝자락에 나주곰탕을 방문하였어요. 그전에도 몇 번 왔었는데요. 맑은국물과 너무 짜지 않은 음식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맛집 중 하나였어요. 문앞에 메뉴판 화면이 있네요. 들어가면 이런 안내판이 있어요. 지나가다 보면 '나주곰탕' 식당들 종종 보는데, 여긴 체인점이 아니라고 합니다. 원산지 표기와 새로운 메뉴가 붙어있어요. 티스토리 망할.... 스티커 기능 없어져서 사람얼굴 다 잘라냈더니 천장만 나오네요. 내부 모습은 평범합니다. 메뉴판이에요. 점심시간에는 안와봐서 만원이하의 메뉴는 못먹어봤고요. 작년에 도가니 수육 먹었는데, 여자둘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기본 반찬 김치에요. 양파절임은 따로 서빙해 주시고요. 이날은 메뉴 3가지를 먹어봤어요. 총 8명이었고요... 2020. 1. 7.
[교대역 맛집] 무난한 메뉴 봉추찜닭_서울 서초구 친구들과 공휴일에 만나 점심을 먹기 위해 교대역 부근에서 식당을 찾았는데 사무실이 많은 곳이라 문을 대부분 닫았더라고요. 열려 있는 곳 중에 봉추찜닭이 무난하겠다 싶어 들어갔습니다. ​오랜만에 찜닭먹는거라 기대는 됩니다. 옆에 주차할 곳이 있어요. 2000원인가 냈던것 같아요. 차가지고 가기 좋은 동네는 아닙니다. 분위기는 깔끔하고 아늑합니다. ​저희는 4명이었는데 뼈없는 봉추로 중자에 치즈토핑이랑 밥2개 시켰습니다. 볶음밥은 점심때 안되고 공휴일도 안된다고 하네요. 손이 많이 가나봅니다. ​어린봉황을 의미하며, 삼국지에 나오는 지략가 방통의 호가 봉추여서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브랜드의 역사가 20년 되었으니 괜찮을 거라는 믿음이 갑니다. 요즘 맥주는 테라가 대세인가요. 광고를 엄청 많이 하네요. ​.. 2019. 10. 11.
[예술의전당 맛집] 복국전문점 태평가_서울시 서초구 예술의 전당 근처 숨은 맛집 태평가에 다녀왔어요. 복국전문점이고요. 골목안에 있어서 눈에 띄진 않아요. 가정집을 개조해서 쓰는거라 내부는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요. 가는 방법은 예술의전당에서 봤을때 오른쪽 스타벅스(예술의전당점) 오른쪽 골목, 백년옥과 스타벅스 사이로 들어가시면되요. 내려가다보면 이런 모습의 가정집이 보입니다. 골목쪽에 1층은 다른 식당이 있는데요. 거긴 나이많으신 분들이 운영하는데....하.. 할많하않 저는 거기 안가요...;; 들어가면 이런 예쁜 조명이 있어요. 다른 부분은 그냥 가정집 느낌? 주문받으시는분이 친절하셔서 기분좋아요. 저희는 일반복지리 1인분 9천원짜리 먹었습니다. 깔끔하고 시원해요. 복어가 막 많진않아요. 저렴하니까. 그냥딱 그정도? 저는 지리를 더 좋아해.. 2019. 4. 19.
[예술의전당 맛집] 두부요리 전문 백년옥_서울 서초구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근처 백년옥 2019년2월 방문 예술의전당 건너편의 두부 맛집 백년옥을 다녀왔어요. 예술의전당에서 길건너를 바라보면 좌우에 스타벅스가 있는데요 오른쪽 둥근건물 지하1층에 백년옥 신관이 있습니다. 백년옥 본관은 오른쪽으로 더 가면 있는데요. 사람이 많아서 못가봤네요. 커피빈과 스타벅스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앵콜칼국수집도 있습니다. 세군데 모두 같은 데서 운영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앵콜칼국수에도 두부비빔밥을 팔아요. 백년옥 , 앵콜칼국수 두군데 모두 미쉐린(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된 곳입니다. 예술의전당에 밥먹을곳이 생각보다 적어서 많이들 가시는 곳이지요. 지하로 내려가면 이런 간판과 입구가 나와요. 문앞에 콩비지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어요. 들고다니기 번거롭지 않을 땐 하나씩.. 2019.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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