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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4

[싱가포르 여행] 차이나 타운 China Town 싱가포르에 있는 차이나 타운을 구경했습니다. 싱가포르 시내에는 지하철인 MRT와 버스가 잘 되어 있어서 어딘가를 찾아갈 때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시티홀 역에서 차이타 타운 가는 버스가 꽤 많길래 밖에 구경도 할겸 타서 이동했어요. 근처에 가면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차이나타운임을 알 수 있는 장식들이 우리를 반깁니다. 원하는 곳을 마음대로 다녀도 길잃을 일은 거의 없어요. 익숙한 호랑이연고 등을 파는 상점이 우선 눈에 띄네요. 차이나타운 내에서의 가격은 다른 곳보다 저렴한편이기 때문에 눈에 띄거나 사고 싶은 것이 있을 때에 바로 구매해도 나중에 후회할 일은 거의 없을거에요. 저녁식사 시간 직전이어서 식당가에서는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함이 눈에 띄네요. 많은 종류의 식당이 있으므로 한번 둘러보시고 한 끼정.. 2020. 3. 6.
[싱가포르 여행] 인도문화 간접체험할 수 있는 리틀인디아 싱가포르는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어 차이나타운, 아랍동네, 리틀인디아 등의 특색있는 동네가 있습니다. 그 중 리틀인디아에 먼저 가봤어요.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MRT 리틀인디아역에서 내려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면 바로 나옵니다. 인도상점이라는걸 바로 알 수 있는 꽃가게가 많이 보여요. 인도의 많은 사람들이 힌두교를 믿는데 의식을 행할 때 수많은 꽃송이를 사용하고, 물에 던진다고 해요. 그러니 당연히 꽃가게에 자주 들르겠죠? 평범해보이는 식료품 가게가 있는데 인도사람들이 많이 먹는 특이한 채소를 파는 것이 특징이었어요. 그래도 대부분은 우리도 알고 있는 그 채소들입니다. 인도전통의상을 사리라고 하는데.. 2020. 2. 10.
[싱가포르 여행] 멀라이언 파크 등 도심 투어 싱가포르는 면적 697km2 로 서울(605km2)보다 조금큰 나라에요. 전형적인 열대기후로 무덥고 습하며 비가 자주 내리고 일일평균기온은 26.8도로 건기는 매년 12월-3월, 우기는 매년 6월-9월입니다. 인구는 약 580만명으로 중국인(76.8%)이 가장 많고, 말레이인(13.9%), 인도인(7.9%), 기타(1.4%)로 이뤄져 있어요. 인천공항에서 6시간30분 걸려서 이른아침 싱가포르에 도착해서 호텔찾아가고, 아침먹고나니10시가 훌쩍 넘어있더라고요. 부지런히 구경하러 나가봅니다. 12월이었는데 엄청 덥고 습했어요. 가다보니 싱가포르 국립미술관이 보이더라고요. 웅장하고 클래식한 건물이라 멀리서도 잘 찾을 수 있어요. 안에 들어가보니 선으로 만든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고 전시 홍보물이 보였어요. 사람들.. 2020. 2. 4.
[싱가포르 여행] JW 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후기 동남아 크루즈를 싱가포르에서 타야해서 전날 도착하는 직항비행기를 탔는데 오전시간에 떨어지더라고요. 비행기에서 잠을 잘 못자니 얼리체크인을 하고 짐을 두고 다니든, 방에 들어가든 하려고 호텔에 먼저 갔습니다. JW Marriott Hotel Singapore South Beach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창이공항에서 JW메리어트 사우스비치로 가는 방법은 지하철MRT를 타고 한번 갈아탄 뒤 CITY HALL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것보다 두 번 갈아타더라도 노란색 선 ESPLANADE에서 내려서 가는게 훨씬 편리해요. 캐리어를 끌고 뙤약볕을 걷는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에스플레네이드 역은 JW메리어트 사우스비치랑 연결되어.. 202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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