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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아시아 Asia

[싱가포르 여행] JW 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후기

by 드론타고 여행 202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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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크루즈를 싱가포르에서 타야해서 전날 도착하는 직항비행기를 탔는데 오전시간에 떨어지더라고요. 

비행기에서 잠을 잘 못자니 얼리체크인을 하고 짐을 두고 다니든, 방에 들어가든 하려고 호텔에 먼저 갔습니다. 

JW Marriott Hotel Singapore South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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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공항에서  JW메리어트 사우스비치로 가는 방법은 지하철MRT를 타고 한번 갈아탄 뒤 CITY HALL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것보다 두 번 갈아타더라도 노란색 선 ESPLANADE에서 내려서 가는게 훨씬 편리해요. 캐리어를 끌고 뙤약볕을 걷는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에스플레네이드 역은 JW메리어트 사우스비치랑 연결되어 있어서 햇빛을 훨씬 덜 봐도 되거든요.  멀리서도 눈에 확 띄기 때문에 찾는것 쉬워요. 

캐리어를 낑낑거리며 가지고 가니 땀이 이미 많이 나던 차에 로비에 들어가니 시원합니다. 크리스마스 전이라고 여기저기 많이 꾸며놨더라고요. 

리셉션에 가서 예약내역을 보여주며 얼리체크인을 하고 싶다고 하니 가능한 방이 있다면서 내어준다고 했어요. 이날이 금요일이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처리하는 동안 둘러봅니다. 통나무로 의자를 만들어 놓고요. 

많은 작품들과 고급가구를 배치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겼어요. 

반사되어 잘 안보이지만 문 옆 간판에 번호가 써있어요. 11층이고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방이에요. Premier Marina Bay Suite Executive lounge access, 1 Bedroom Executive Suite, 1 King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른편에는 신발을 신거나 벗을 수 있는 의자가 있고요. 

왼쪽에는 게스트 화장실이 있어요. 

변기는 다가가면 자동으로 열리고 비데설치가 되어 있어요. 

현관공간을 지나면 게스트룸이 나와요. 거실 같은 곳이죠. 책상, 소파, TV, 테이블이 있어서 뭔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낼 때 참 편하더라고요. 책상에는 USB 충전코드가 있어서 핸드폰 충전이 용이했어요. 

저 커튼을 걷으면 래플스호텔이 코앞에 보여요. 

이 테이블은 통나무로 만들었는지 모양이 자연스러우면서 인공적인 소파와 잘 어울렸어요. 

책상 뒷쪽은 거울로 가려진 냉장고, 포트, 캡슐커피머신, 컵 등이 있어요. 

기본 티는 TWG가 제공되네요.  

침실로 들어가봅니다. 코너방이라 경관이 시원합니다. 커튼은 이중으로 되어 있고 스위치로 여닫을 수 있어요. 

침구는 말할 것도 없이 푹신하고 편안하합니다. 

침대옆에는 USB충전포트. 전기코드가 있어서 핸드폰 충전하면서 잘 수 있어요. 

사이드뷰는 싱가포르 금융타운이 보고 왼쪽 대각선으로 고개를 조금만 더 내밀면 마리나베이가 보여요. 여기서 마리나베이까지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요. 낮에 더워서 걷기 힘들지만 저녁때는 슬슬 걸어나갈만 해요. 래플쇼핑몰도 바로 코앞이고요. 위치가 상당히 좋은 곳이더라고요. . 

침대 뒤쪽에 있는 거울 문을 열고 들어가면 깊은 욕조가 가운데에 있고 양옆으로 세면대가 각각 있고, 샤워실, 화장실이 나눠져 있어요. 

여기가 샤워실이에요. 

해바라기 샤워수전이 보이죠? 중간 높이에 맛사지 기능도 되어요. 

화장실쪽으로 보이는 뷰예요.  

게스트 화장실과 마찬가지로 근처에 가면 변기뚜껑이 저절로 올라가고, 비데가 설치되어 있어요. 

비데는 리모콘으로 작동합니다. 

이런 욕조에 몸을 담그지 않을 수 없었어요. 샤워타월, 배쓰솔트 등 준비가 되어 있으므로 빈손으로 가셔도 충분히 목욕을 즐길 수 있답니다. 

이렇게 좋은 욕실에 단점이 하나 있다면 드라이어 꽂는 플러그가 없어요. 세면대싱크가 넓고 평평한데 물이 잘 안튀어서 좋더라고요. 

나중에 일반방으로 옮겨서 스위트랑 차이나는 서비스를 몇 가지 발견했는데 그 중하나가 어메니티 용량이었어요. 사진으로 표현될지 모르겠는데 큼지막했거든요. 그런데 일반룸에는 작은거더라고요. 스위트는 슬리퍼랑 구두약과 천이 제공되고요, 캡슐커피를 줬어요. 

세면대 옆에 있는 서랍장을 열면 어메니티가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요. 

침실 옆면에서 바라본 야경이예요. 멋지죠? 

정면으로 보이는 야경이고요. 

화장실에서 바라본 동틀때의 풍경입니다. 

동남아 크루즈를 타기전 하루를 보낸 JW메리어트 싱가포르 사우스비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후기였습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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