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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삼계탕 맛집2

[여주 터미널 맛집] 재방문한 능이버섯고을_여주시 홍문동 점심약속 예약이 이미 되어 있다고 해서 갔더니 제가 국물맛에 반해 가방도 놓고 나왔던 능이버섯고을이더라고요. 비가 살짝 오면서 시원한 국물을 맛볼 수 있겠단 생각에 흥이 났습니다. 여주종합터미널 근처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한산한 주택가에 소박한 외관을 하고 있기에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국물맛에 깜짝 놀랐던 처음의 그 기억이 떠오릅니다. 주차공간이 충분해서 건물옆 안전하게 차를 댄 뒤 들어가봅니다. 소박한 식당의 모습입니다. 오리백숙, 닭백숙, 삼계탕, 닭도리탕 이렇게 메뉴가 딱 네 개로 집중되어 있어요. 밑반찬으로 배추김치, 깍두기, 통마늘무침, 부추무침, 양파 장아찌가 나옵니다. 주문한 능이 삼계탕이 나왔어요. 역시 기대한 그 맛입니다. 저 까만 능이가 국물향을 얼마나 좋게 하는지 고급요.. 2021. 10. 11.
[여주 터미널 맛집] 보약같은 능이버섯 삼계탕/닭백숙 전문점 능이버섯고을_여주시 홍문동 복날은 아니지만 원기보충을 위해 능이버섯 삼계탕으로 메뉴를 정했습니다. 여주 우체국과 터미널에서 근처 소양천을 따라 있는 길에 위치하고 있어요. 큼지막한 간판덕에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건물 옆에 공간에 주차 가능하고요. 백숙같은 시간이 걸리는 음식은 미리 예약하고 가면 덜 기다릴 거에요. 좌식도 가능하고 입식도 가능합니다. 메뉴는 능이오리백숙, 능이닭백숙, 능이삼계탕, 닭도리탕 이렇개 4개 있어요. 능이 삼계탕 4개를 주문했어요. 밑반찬으로 배추김치, 깍두기, 참나물무침, 통마늘무침, 양파장아찌가 나와요. 드디어 나온 능이 삼계탕입니다. 곧이어 찰밥도 따로 나와요. 능이버섯때문인지 국물과 닭이 거무죽죽한데 국물이 끝내주고 살도 야들야들해서 완전 맛있어요. 밑반찬도 다 맛있고요. 고기반쯤 먹고 찰밥을 ..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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