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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터미널 맛집13

[용인터미널 맛집] 다보스병원 근처 봉산5대짬뽕_용인 처인구 봉산5대짬뽕 또갔습니다. 항상 정갈하게 내부를 청소하시나봐요. 점심에 갔는데 손님맞이 준비가 잘 되어 있어요. ​조금 이른시간이었는지 아직 테이블이 차지 않았네요. ​이날은 탕수육과 칠리새우, 그리고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불타는 쟁반짜장도 맛있어요. ​여기는 김치와 짜샤이가 나오는 중국집이에요. 저는 짜샤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집이 가끔 오고 싶은 것 같습니다. ​짜지도 않게 잘 무쳤어요. ​먼저 나온 탕수육입니다. 소스가 너무 적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맛을 하나 더 주시더라고요. ​사장님이 바뀌고 나서 변한게 있다면 탕수육맛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타일이 바뀌었거든요. ​이건 약간 매콤한 탕수육 소스에요. 콕 찍어서 먹어봅니다. ​탕수육에 집중하고 있으니 나온 칠리새우입니다. 큼지막한 새우가 나.. 2019. 11. 11.
[용인터미널 맛집] 1만원 점심정식 용포본갈비 마평점_용인시 처인구 ​용인송담대학교, 용인터미널에서 가까운 용포본갈비 마평점 재방문후기입니다. 이날따라 거하게 점심을 먹고 싶어서 또 찾아가봤습니다. 큰길가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고요. 지금보니 생갈비도 파네요. 제가 광주 금남로 민속촌에서 먹은 돼지생갈비가 정말 맛있었거든요. 그 기억을 깨러 조만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날이 더워서 시원한게 먹고 싶더라고요. 냉면도 직접 뽑는다길래 갈비정식2인분과 물냉면을 시켰습니다. 만원 점심정식인데 가성비가 꽤 좋아요. ​기본반찬 푸짐하게 깔려요. 다 맛도 좋고 실해요. ​겉절이인데 배추 샐러드 같은 느낌이에요. ​잡채는 기본입니다. ​양념게장 맛있어요. 게도 토실토실하고요. 냉면 안시켰으면 더 먹을 수 있었는데... 다음에는 조절을 잘해야합니다. ​가지나물.. 2019. 10. 6.
[용인터미널 맛집] 재방문한 신선한 횟집 직거래회수산_용인 처인구 재방문한 직거래회수산입니다. 용인터미널, 용인송담대학교에서 걸어서 10분내에 있고 큰도로가에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 주차는 길가에 대는 것이 좋습니다. 이날은 약간 늦은 점심시간에 갔어요. 영업하시더라고요. ​전어철이 왔나보네요. 수족관이 있는 횟집은 믿음이 갑니다. ​특별할 것 없는 식당입니다. 이런 류의 식당에서 비린내가 나곤 하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아 관리를 잘하시는 티가 많이 나요. ​다음엔 물회도 한번 맛보고 싶네요. 가격을 보니 양이 많나 봅니다. ​4명이 갔는데 광어 대로 하나 시킵니다. 입맛이 바뀌었는지 이제 세꼬시는 별로네요. 귀찮다고 할까.​섞어서 먹을 수도 있는데 하나로 가는게 더 나을 것 같아 광어만 시켰어요. ​기본찬이 나옵니다. ​부침개는 리필해주세요. 이날 왜케 다들 잘먹던지 .. 2019. 10. 2.
[용인터미널 맛집] 오빠들이 만든 떡볶이 오떡_용인 처인구 ​용인터미널 근처에서 떡볶이 집을 찾다가 신전갈까하는 도중에 오떡이라는 새로운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오빠들이 만든 떡볶이라 오떡이라고 하나보군요. 체인점이니 맛은 그럭저럭 할 것 같아 들어가봅니다. ​슬쩍 들여다보니 배달위주인것 같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들어가봅니다. 영업을 늦게까지 하더라고요. ​매울신이 써있으니 맛을 짐작할 수 있겠죠? ​메뉴는 엽떡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2명이라 오떡2인분과 모듬튀김을 주문하고 매운맛은 거의없는 순한맛으로 요청했습니다. ​다른 안주류도 좀 있네요. 배달이나 포장용입니다. 여기서 술마시기에는 분위기가 좀 거시기 합니다. ​아담하고 깔끔하니 좋습니다. 다만 너무 조용해서 목소리 커지면 안되는 분위기죠. ​드디어 나왔습니다. 양, 맛 괜찮습니다. 다 비슷비슷 한 그런맛.... 2019. 6. 5.
[용인터미널 맛집] 다보스병원 근처 전국5대봉산짬뽕_용인 처인구 ​저 또갔습니다. 용인터미널 뒷쪽에 있는 김량장동 전국5대 봉산짬뽕. 사실은 더 여러번 갔는데 사진을 못찍었어요. 저는 무조건 해물짬뽕 먹거든요. 드디어 간판사진 올립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4-5대 가능합니다. ​이날은 비가와서 축축하니... 중국요리가 끌립니다. ​봉산짬뽕 정기휴무일이 매월 첫째주 셋째주 화요일이에요. 한번 헛탕친 적 있어요. ​저녁시간이 시작되기엔 살짝 이른가봅니다. 아직 손님이 안계셔요. ​오늘 저희 수강생분께서 저녁을 사주신다고 양장피와 칠리새우를 시켰습니다. ​역시 이 집은 기본에 충실해요. 재료가 신선하고 맛도 느끼하지 않고 과하지 않습니다. ​양장피 소스가 덜쏘긴 했지만 충분히 맛있습니다. 뒤따라 나온 칠리새우입니다. 칠리새우는 늘 양이 부족해서 아쉽다지요. 두 마리 먹으면.. 2019. 5. 5.
[용인터미널 맛집] 다보스병원 근처 전국5대 봉산짬뽕_용인시 처인구 용인터미널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전국 5대 봉산짬뽕 집입니다. 2019년3월 방문 용인버스터미널, 다보스병원에서 가까워서 볼일 있을대 들러서 점심하기 좋은 곳입니다. 점심에 특히 가야하는 이유는 아래에 썼어요. 이날 2명이서 미니탕수육, 옛날짜장, 짬뽕 매운맛으로 주문했습니다. 자주 가는 곳이라 간판을 또 깜박했네요. 미니탕수육 말고 진짜 탕수육 시키면 큼지막하게 나와서 잘라먹어야 합니다. 맛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좋아할 맛이에요. ​옛날짜장이 나옵니다. 가격은 5000원. 면 다 먹고 밥도 비벼먹을 수 있어요. 밥은 셀프로 갖다먹으면 되어요. 공짜입니다. ​메인 짬뽕 나왔어요. 해물은 직화로 살짝 그을려서 비린내 없이 불맛이 나고 새우나 오징어 등이 토실토실해요. 게도 큼지막하게 넣어주셨네요. 보통맛도 .. 2019.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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