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캐나다 하이킹2 [캐나다 록키 여행] 글레이셔 국립공원_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Canada BC Glacier National Park 2019년7월마운트 레블스토크 국립공원에서 30분 가량 걸리는 바로 옆에 위치한 글레이셔 국립공원에 갔습니다. 마운트 레블스토크 국립공원에 비해 3-4배 더 큽니다. 캠핑장에 도착했을때가 이미 8시 넘어서였는데 비가 꽤 왔어요. 어둑어둑한데 화장실을 가보니 불만 안켜지지 깨끗한 플러쉬 화장실이었어요. 불이 안켜지니 밤에 화장실 가기 무서웠어요. 헤드렌턴을 이마에 딱 붙이고 다녔죠. 캠핑시설은 꽤 잘 되어 있었어요. 불 안켜지는 것만 빼면요. 잘 자고 다음날 아침에 loop brook 트레일헤드로 갑니다. 룩부룩 트레일 입구는 도로변에 있어요. 차 잘 대고 아침 간단히 먹고 하이킹을 시작합니다. 하이킹 트레일이 수준별로 꽤 다양해요 이날의 초이스는 .. 2019. 9. 25. [캐나다 록키 여행] 마운트 레블스토크 국립공원_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Canada BC Mount Revelstoke National Park 2019년7월캠룹스에서 잘 쉬고 1번 국도를 타고 이동해서 도착한 마운트 레블스토크 국립공원에서 하이킹을 했습니다. 레벨스톡, 레블스톡, 레블스토크, 레벨스토크 중 뭐라고 읽는지 찾아보다가 사전에 올라간 레블스토크 명칭으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오전에 호텔에서 충분히 잘 쉬고 세탁도 하고 아침도 먹고 출발했어요. 게다가 가는길에 만난 푸룻스탠드에서 과일을 너무나 맛있게 먹어서 배가 터질 지경이었어요. 마운트 레블스토크 국립공원에는 수세식 화장실이 없었어요. 도로를 타고 오르막길을 차로 가다보면 입구가 나오고 쭉 올라가면 도로의 끝이 나오면서 주차장이 있어요. 차를 대고 화장실도 들른 뒤 출발합니다. 셔틀버스가 있어서 1km떨어진 트.. 2019.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