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2주 살기] DAY5 올드타운 Casco Antiguo 다시 돌아보기
파나마에 2주 동안 있으면서 올드타운은 시간대, 요일이 다 달라서인지 총 4번 갔는데 갈때마다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처음에 갔을 때는 두리번 거리기만 했는데 다시 가보니 올드타운의 매력이 제대로 눈에 들어오네요. 숙소에서 우버 택시를 타고 갈 때 올드타운 입구에 있는 Plaza Herrera 에서 내렸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교통체증에 맞물릴 수도 있고 택시비도 약간 더 나올 수 있기 때문인데요. 택시타고 나갈 때도 여기서 타니까 좋더라고요. 한적한 공원 모습인데 저녁이 되면 여기에 테이블이 쫙 깔리면서 레스토랑이 되어요. 옹기종기 지어진 건물들의 발코니에 간혹 사는 사람들이 나오기도 하고요. 발코니에 꽃을 잘 가꾼 예쁜 건물구경하는 것도 재미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상대적으로 관리가 덜되어 보이는 건물이..
즐기자!/중남미 Latin America
2022. 2. 23.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