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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데이트3

[파나마 2주 살기] DAY11 분위기와 맛 모두 좋은 직화그릴 스테이크 맛집 Patagonia Grill 파나마 맛집을 찾다가 어떤 분이 블로그에 너무 맛있었다고 후기 쓰신게 인상깊어서 메모해두었던 파타고니아 그릴에 가보았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Panama Viejo가 있어서 거길 먼저 갔는데 3시 반에 문을 닫는다 하더라고요. 이미 늦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거기서 식당까지 걸어왔더니 얼추 저녁시간이 되어 갑니다. https://g.page/patagoniagrillpanama?share Patagonia Grill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Patagonia Grill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겉모습은 소박했어요. 입구에 안내해주시는 분 있고, 14대 정도 댈 수 있는 주차공간도 있고요. 소박했던 겉모습과 달리 안에는 천장높이도 높고 인테리어.. 2022. 3. 3.
[파나마 2주 살기] DAY10 파나마 싸인 있는 시내 공원 Cinta Costera Park산책 호텔에서 우버 택시 타고 바로 파나마 싸인이 있는 공원으로 이동했어요. 여기 공원이름이 Cinta Costera Park인데 파나마 싸인이 있는 곳이라고 하면 다들 알더라고요. https://goo.gl/maps/wwgJz3fudZQk7K3z8 Photo Parador - Cinta Costera · Cinta Costera, Panamá, 파나마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주말에 데이트도 많이 오고 가족끼리도 많이 오는걸 많이 오는걸 보고 저희도 가보았어요. 싸인 앞에서 사진 열심히 찍고 다운타운 쪽으로 걸어가봅니다. 이렇게 바다 둑방길을 따라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깨끗해요. 자전거 길도 잘 나있고 곳곳에 노점상들도 있어요. 쉘터가 중간 중간 있어서 비가 오면 피할 수 있.. 2022. 3. 1.
[파나마 2주 살기] DAY9 남서쪽 바닷가 Punta Chame로 교외 드라이브 이날은 차가 있어서 교외로 드라이브를 가기로 합니다. 목적지는 파나마 시티에서 남서쪽으로 110km가량 떨어져 있는 해안가 Punta Chame입니다. 유료 고속도로는 아니었고 자동차 전용도로 같은 길을 쭉 타고 가면 되는데 길안내 표지판이 동네이름으로 되어 있어서 길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어요. 길번호, 방향만 써놓아도 잘 찾아갈 수 있는데 동네 이름이 써져 있으니 지도에서 찾아가는 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큰 길에서 빠져나와 꼬리처럼 삐죽 나온 지형의 끝을 향해 달립니다. 본격적인 해안가 마을에 들어서면 작은 호텔, 고급별장, 콘도, 빌라 등이 보입니다. 어떤 집은 눈이 돌아갈 정도로 잘 지어놓기도 했고, 식당도 찾을 수 있어요. 끝까지 가면 이런 바닷가가 나오는데 모래사장이 드넓게 있고 인적이 드물고 ..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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