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맛집3 [보라동 민속촌 맛집] 뒤뜰 야외 테이블이 있는 카페501_용인시 기흥구 밥먹고 커피마시는건 언제부턴가 당연한 코스로 자리잡았죠. 저도 그 덕에 지나다니면서 보기만한 카페501에 가봤습니다. 위치 및 주차 민속촌에서 용인시청가는 길에 있는데 들어가는 길을 놓칠 수 있으니 간판을 잘 봐야 해요. 주차는 카페 앞에 넉넉한 공간이 있습니다.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곳이죠. 영업시간 오전 10시에서 오후8시까지 운영해요. 비교적 일찍 문을 닫는 것 같은데 요즘 스타벅스도 8시에 닫더라고요. 그거에 맞춰서 오밤중엔 나가지 않는걸로 합니다. 실내 분위기 창고형으로 높은 천장과 널널한 테이블 배치로 커피마시면서 신나게 수다떨 수 있는 최적의 환경입니다. 뒤뜰에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날이 너무 덥거나 춥지만 않으면 더 좋겠더라고요. 메뉴 및 가격 기본 아메리카노가 5000원부터 시작합니다... 2022. 7. 29. [보라동 민속촌 맛집] 밥도둑 어리굴젓 나오는 남원돌솥추어탕 _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 근처 보라동에 있는 남원추어탕집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민속촌 들어가는 길에 있던 해물찜집 건물로 이사를 갔더라고요. 노란색 2층건물이라 눈에 잘 띄어요. 여름메뉴로 물냉면과 비빔냉면도 하고 있네요. 앞에 널찍한 주차공간이 있어서 자유롭게 차를 대고 들어갑니다. 추어탕 2개를 주문했어요.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겉절이, 무김치, 어리굴젓이 참 맛있어요. 또 추어튀김도 나와서 굳이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맛볼 수 있어요. 남원식 추어탕은 걸쭉한게 매력이죠. 부추를 가득 넣고 고추로 맵기를 조절하면 됩니다. 같이 나온 돌솥밥은 밥을 퍼서 어리굴젓과 먹고 누룽지에 물을 부어 추어탕을 다 먹은 후에 후식처럼 먹으면 되어요. 나무랄데 없는 음식맛이 여전합니다. 맛있고 든든하게 잘 먹었어요. 2021. 8. 26. [보라동 민속촌 맛집] 24시 큰마당 감자탕_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상가촌 형성 초기에 생긴 감자탕집인데 지금까지도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저도 오랜만에 가 보았어요. 민속촌 바로 건너편 큰길가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앞에 널찍한 주차공간이 있지만 다른 상가들과 같이 쓰기 때문에 식사시간에는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간 시간도 점심시간이어서 주차공간이 꽉 찼어요. 그래도 웬만하면 감자탕집 앞에 세우는 것이 편해요. 요즘에는 포장손님이 더 많아져서 금방 자리가 생길 수 있으니 기다리면 됩니다. 메뉴는 감자탕 하나인데 뚝배기에 먹을거냐 냄비에 나오는걸 먹을거냐를 기준으로 뼈다귀해장국 또는 원조감자탕을 고르면 되어요. 물론 냄비에 나오는 원조감자탕이 더 푸짐하죠. 사리를 추가하고 싶다면 수제비 추천합니다. 고추, 깍두기, 배추김치가 밑반찬으로 나오고 감자탕 소.. 2021.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