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기자!/대한민국 South Korea

[과천 경마공원역 대공원역 맛집] 더 맛있어진 봉덕칼국수 (가격변동)

by 드론타고 여행 2023. 3. 2.
반응형

얼큰한 버섯샤브칼국수가 먹고 싶어 다시 찾은 봉덕칼국수 후기입니다. 11시부터 영업하는데 일요일 12시쯤 갔더니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금방 빠져서 자리 잡았습니다. 

입구에서 직접 칼국수 미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어요. 

메뉴, 인덕션 설치 등을 포함해서 내부가 조금 깔끔해졌더라고요. 메뉴도 보기 더 좋게 만들었는데 가격이 1000원 올라 샤브버섯칼국수 1인분 가격이 11000원입니다.인덕션에 맞게 샤브칼국수 해서 먹는 방법도 안내되어 있었고요.  

미나리와 버섯이 담긴 육수가 나왔고요. 고기와 칼국수도 같이 나왔습니다. 

부족하면 고기+야채 추가하면 되어요. 

고기 상태도 꽤 좋아보이죠?

보기만 해도 야들야들해보이는 면입니다. 

봉덕칼국수는 뭐니뭐니해도 이 겉절이 배추김치가 매우 맛있어요. 보기만 해도 맛있는데 실제 먹으면 훨씬 더 맛있어요. 

건더기 다 건저먹고 칼국수를 넣고 끓입니다. 그럼 밀가루가 국물에 섞이면서 죽처럼 되는데 이때 간이 좀 세지니까 육수를 추가해도 좋아요. 

아쉬워서 볶음밥도 먹었습니다. 설명보면서 셀프로 만들어 먹는거에요. 

이날도 역시 맛있게 잘 먹고 나왔어요. 웬만하면 11시-12시 사이에 가야 주차도 자리잡기도 편합니다. 변치않은데다가 인덕션 등으로 환경개선을 하니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과천 경마장이나 어린이대공원에 가셨다면 한 번 들러보세요. 과천 맛집이라고 하는 이유가 분명이 있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