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맛집] 철산동 Seasons12 시즌스12_경기 광명시

 

철산동 우성아파트 건너편에 있는 파스타집 시즌스12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옆에 있는 식당들이 고깃집, 감자탕, 족발 등인 메뉴를 판매고 있어서 눈에 약간은 띄는 메뉴입니다.

뭔가 산뜻하죠. 1+1 맥주행사도 하고 있네요.

저녁에 와인이랑 치즈플레이트랑 함께 한다면 좋을 것 같네요. 아기자기한 메뉴판입니다.

손길이 많이 간듯한 내부입니다. 공간이 넓지 않아 손님들 얼굴이 찍힐까봐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메뉴판에 있는 것 중 파스타+샐러드 이런식으로 런치세트가 구성되어 있어요. 이날 파스타+빠에야+샐러드 런치세트를 시켜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요.

먼저 나온 샐러드입니다. 적당한 채소와 치즈 그리고 포인트인 말린 오렌지? 말린 귤 이 올려져 있어서 입맛을 돋구네요.

보기도 좋고 맛도 있습니다.

함께 나온 빵을 올리브유에 흠뻑 찍어 먹습니다. 식전빵에 기름안칠하고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 순전히 제 취향이지만요.

기름발라져 있어서 포만감이 드네요. 눈 깜짝하니 없어져있어요.

이날의 수프는 토마토수프입니다. 각종 해산물과 토마토가 끓여져서 감칠맛납니다.

그다음에 파스타가 나왔어요. 아.. 무슨 파스타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기대했던 빠에야가 나왔어요. 제가 아직 본토에서 빠에야를 못먹어봐서 비교는 불가입니다. 제가 샤프란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었을때랑 색이 많이 달라요. 그냥 그랬어요. 정성껏 음식이 나와서 좋았지만 맛에서 약간 아쉽습니다.

야매 빠에야 같은 느낌적 느낌입니다. 빠에야는 푸짐한 맛에 여럿이 나눠먹는 음식이라 생각했는데 뭔가 부족합니다.

오~ 후식으로 시원한 커피도 나오네요. 여유를 가지고 식사하러 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여자들끼리 가서 먹는다면 충분한 양입니다. 메뉴구성도 다양하고 양도 적절하고 정성껏 나오는 음식들이 좋은 시즌스12입니다. 파스타 다른 종류도 먹어봤는데 맛 좋았어요. 분위기도 조용하고 철산동에서 보기 힘든 곳입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