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터미널 맛집] 강쇠낙지마을_용인시 처인구

용인터미널에서 남쪽으로 가는 길에 있는  강쇠낙지마을에서 점심 먹은 후기입니다.

차가 있는 분은 어렵지 않게 찾아가실 수 있어요.

낙지덮밥이 10000원이라고 써있네요. 눈여겨 보다가 들어가봤습니다. 

넉넉한 공간은 아니지만 주차는 가능합니다.

화요일에 잘못오면 안되겠네요. 화요일에 휴무입니다.

브레이크타임이 있네요. 하긴 이런게 있어야 일하는 분들도 텐션 조절하면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무료이벤트가 재미있으라고 걸어놓으신 것 같은데... 그리 유쾌한 내용은 아니네요.

블랙커피, 믹스커피 모두 제공되네요. 식사후에 먹기로 하고 들어가봅니다.  

입구 수족관에 낙지가 살아다니네요.

낙지효능을 읽고 있다보니 만병통치약이네요. 기운나는 스테미너음식으로 정리하고 메뉴를 봅니다.

갈낙탕도 괜찮을 것 같은데 낙지볶음으로 이미 메뉴를 정하고 왔기에 2인분 시킵니다.

밥을 흑마늘엑기스로 지었다고 설명해놓았네요. 그냥 공기밥보다는 정성이 들어갔으니 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이 쓰여있네요. 훈남, 섹쉬, 뇨자,  여성, 비키니, 굳이 안써도 될 말들 같은데....

기본찬은 동치미랑 김이 나오네요. 소면은 이따 비벼먹으라고 주신거겠죠.

콩나물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식감도 좋고 매운맛 조절도 할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나온 낙지볶음입니다. 계란찜도 나오고 흑마늘밥도 나왔네요.

양도 넉넉하고 맛있게 보이네요.

가위로 잘라먹어야할 사이즈에요.

계란찜이 보글보글 끓네요.

색이 약간 어둡습니다. 흑마늘 엑기스때문이겠죠.실제 먹어보니 차이점은 모르겠으나 정성을 좀 들였다는거가 좋네요. 낙지볶음은 맛이 없진 않지만 너무 맛있어 라는 말은 안나올 정도입니다. 조미료 덜 쓰고 재료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아요. 한번 더 가볼까는 두고봐야겠습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