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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캐나다 Canada

[캐나다 캘거리 여행] 도시구경 및 산책1_캐나다 알버타주

by 드론타고 여행 201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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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CALGARY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접한 풍경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시애틀까지 10시간15분, 시애틀 공항에 도착 5시간 반 후 캘거리까지 2시간 반

한국에서 캐나다 캘거리까지 비행기로 가는 시간만 13시간 걸렸어요. 시애틀 공항에서 혹시나 하는 일이 벌어질까봐 시간 텀이 더 작은 티켓은 피했고요. 공항에서 기다리는데 매우 지루했어요. 피곤해서 독서는 전혀 못하고요.  

캘거리까지 직항이 없으니 밴쿠버나 시애틀, 샌프란시스코에서 경유하는 것이 제일 많더라고요. 캘거리까지 걸리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진 않답니다.  

겨우겨우 도착했더니 도시 전체가 온통 스탬피드에요. 카우보이 모자 안쓴사람이 더 적을정도로요. 도착을 실감합니다.  짐찾고 나오면 이런 곳이 보이고 맞은편으로 나오면 바로 차탈 수 있는 곳이 있어요. 픽업장소가 되겠죠. 다른 공항보다 이동경로가 짧아서 좋았는데 좀 복잡했어요.

​캘거리 타워가 보이네요. 공항에서 멀지 않아 금방 도착합니다.

​어떤 건물앞에 있는 조형물인데 엄청 큽니다. 낮에는 윗 건물벽면으로 반사되어 보이고 밤에는 조명을 은은하게 해서 사람들이 그앞에 앉아서 대화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해요.

​보우강 산책길이에요. 구름모양이 신기해요.

​캘거리가 보우강에 비친 모습입니다. 그림같네요. 이 시간이 이미 9시 정도였어요. 해가 안지니까 늦게까지 다닐 수 있었어요.

​근처에 있는 아담한 레스토랑도 보이고요.

​메인스트릿에 있는 조형물인데 이렇게 조명이 들어오면서 보랏빛 하늘과 어우러져 멋집니다.

​10시가 되니 드디어 어두워지네요.

캘거리는 깔끔하고 금융회사, 석유회사의 마크가 있는 큰 건물들이 많았어요. 비싸보이는 아파트도 강가주변에 많이 모여있고요. 정리가 잘 된 도시같아서 좋았어요. 밴쿠버는 훨씬 큰 대신 약간 어두워보이는 곳도 꽤 보였는데 캘거리는 그렇지 않네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경기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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