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황리단길 홍앤리식탁에서 저녁 _경북 경주시

경상북도 경주시 황리단길 홍앤리식탁 2018년 5월 방문

천마총 근처에 작은 가게들이 예쁘게 단장하면서 유명해진 황리단길에 다녀왔어요.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여기 가면 깔끔한 식당이나 밥집들이 많을 것 같아서 가보았죠.

홍앤리식탁은 브레이크타임 외에만 먹을 수 있답니다. 이날 메뉴는 훈제오리와 꽃게탕이었고 1인분에 12000원이었어요.

들어가면 이렇게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물도 붉게 물들여서 나오네요. 대접받는 기분 좋습니다.

창가에 보이는 저 펜스 넘어로 천마총이 있어요. 제가 갔을 때에는 공사중이어서 못들어갔는데 지금은 어찌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예 디저트까지 한상에 줘요. 한끼 식사인데 사람마다 양이 적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노란 음료는 호박식혜인데 따로 살 수 있었어요.

다시는 안갈 것 같은데 깔끔하게 한 끼 먹고 싶거나 경주에서 데이트 할 때 가볼만 한 것 같아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세팅이 특징인 집이에요. 매일 메뉴가 바뀌는 만큼 제철재료로 신선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어요. 홍앤리식탁 위치 첨부합니다. 여기 옆옆옆옆옆에 빵집이 있는데 거기 깜빠뉴 엄청 맛있어요. 빵집이름 데네브(Deneb)네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경기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