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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여행

[여행정보] 한국에서 중남미 파나마까지 걸리는 시간 및 환승지

by 드론타고 여행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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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에서 파나마에 갈 때 비행시간만 꼬박 8시간(환승대기시간 제외)걸렸는데 한국에서는 훨씬 더 걸릴 것 같더라고요. 직항은 없고, 경유를 2번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 1번의 미국내 경유로만 정리했어요. 미국 경유이기 때문에 미국입국을 위한 ESTA는 필수랍니다. 비행기표를 찾아보니 130만원~180만원 사이에서 구매가능한데 역시나 환승대기시간이 짧고 좋은 시간대의 비행기는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한국에서 중남미에 위치한 파나마까지 걸리는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뉴욕, 아틀란타, 로스앤젤레스에서 경유 가능한데 LA에서 환승하면 비행시간이 가장 적게 걸려요. 대기시간 고려안하고 17시간 30분이 걸리니 얼마나 멀리 있는지 실감납니다. 뉴욕 환승은 20시간 가까이 걸리니 대기시간까지 더하면 꼬박 하루가 다 쓰이는걸로 일정을 잡아야 해요. 제가 갈 때 비행시간은 8시간이었지만 아침일찍 공항가서 밤늦게 파나마 숙소에 도착했으니 20시간이 걸리면 시차 고려하더라도 1일이 넘어가겠죠. 10일 이내 여행을 가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파나마에 이렇게까지 여행을 갈 분들은 많이 없을 것 같지만 은퇴 후 이민지로 인기가 많다고 들어서 한번쯤 둘러보러 갈 분들은 많을 것 같아 자료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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