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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촌동 맛집] 센스 끝판왕 동네카페 폴앤루시커피_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멋진 카페를 소개합니다. 위치 및 주차 위치는 도촌동 주택단지 안에 있는데 골목이 넓어서 찾기 쉽습니다. 이렇게 코너에 있고, 주차는 골목 적당한 곳에 대면 되어요. 실내분위기 안이 깔끔하고 뭔가 생기있게 꾸며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중앙에는 미니 대청마루도 있어서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이 모든걸 사장님이 손수 하신거라고 해요. 곳곳에 손길 안간 곳이 없을 정도로 잘 가꾸셨어요. 메뉴 및 가격 일반 커피류 4500원-7500원 핸드드립 7500원-8500원 그외 음료수 6000-9000원 눈에 띄는건 전통대추차가 있다는거에요. 차도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거라 준비를 많이 한 느낌이에요. 티 종류는 65000원 커피별로 설명이 되어 있는 카드인데 사장님이 주문할 때 산미 선호도를 물어보시더라고.. 2024. 2. 26.
[모란역 맛집] 신선한 당일배송 해산물 잔뜩 올린 홍굴이해물짬뽕_성남시 중원구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모란역에 짬뽕먹으러 갔더니 마침 장날이었어요. 홍굴이 짬봉으로 바로 들어가봅니다. 위치 모란역 2번출구로 나와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 한블록 정도 가면 나오는 코너자리에 있어요. 간판이 커서 찾기 쉽습니다. 실내는 넓지 않지만 회전율이 높아서 금방 자리가 빠져요. 장보러 오신 분들이 식사하러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메뉴 및 가격 짜장면 6500원 짜장밥 7500원 삼선간짜장 9500원 짬뽕 8500원 백짬뽕 9500원 해물짬뽕 12500원 차돌짬뽕 12000원 우동 9500원 울면 10000원 볶음밥 8500원 해물볶음밥 11000원 잡채밥 9000원 유산슬덮밥 17000원 찹쌀탕수육 미니 12000원 소 18000원 중 24000원 대 29000원 해물짬뽕탕 28000원 짜장면 드.. 2024. 2. 23.
[남부터미널역 맛집] 홍콩노포느낌나는 중국집 성덕 지나가면서 눈여겨보았던 성덕이라는 중화요리집에 가봤어요. 위치 남부터미널역 1번출구 나오면 다이소가 있는데 내리막길로 조금만 가면 홍콩느낌 가득한 간판이 보입니다. 지하에 있어서 내려가는 길부터 좀 재밌습니다. 내부 분위기 문을 열고 들어가면 좁은 공간에 홍등으로 붉은 빛이 덮여 있고 사람들이 가득해요. 웨이팅이 있었는데 2-3테이블 기다리면 되었고, 회전율이 길지 않은 편이라 기다릴만했습니다. 여기 분위기 제대로 나더라고요. 어차피 인테리어에 신경 많이 못쓰면 이렇게 조명으로 커버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에요. 메뉴 및 가격 크게 딤섬, 식사, 요리로 나뉩니다. 딤섬은 3피스 기준 5-8000원 식사는 도삭면, 완탕면,탄탄면, 우육면이 9000원 그외 볶음밥, 볶음면 9-12000원 요리는 마라룽샤 중3.. 2024. 2. 22.
[독일 6일 여행] DAY6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 맛집 Römer-Bembel 뢰머광장에 대놓고 있는 식당이 두 개가 있었는데 그 중 한군데로 갑니다. 브런치 시간이었는데 지금 아니면 먹을 시간이 없었거든요. 자리는 넉넉했고, 가격은 좀 비싼편이었어요. 관광지 한복판에 있는 식당입니다. 후기를 먼저 봤다면 안들어갔을 것 같아요. 먼저 나온 맥주 마시면서 광장구경했어요. 모둠소시지는 인당 가격이 책정되어 있었는데 30유로 정도 였어요. 4인분을 시키자니 비싸기도 하고 그렇게 배고프지도 않아서 메뉴들고 안으로 들어가 물어보니 2인분만 시켜도 괜찮다고 해서 그렇게 주문했어요. 다양한 소시지가 나왔고 맛도 괜찮았어요. 딱 관광지에 있는 식당 분위기이므로 많은걸 바라면 상처받을 것 같아요. 기대 안하면 실망도 없는법. 맥주와 소시지는 이제 안녕입니다. 2024. 2. 21.
[독일 6일 여행] DAY6 프랑크푸르트 시내 뢰머광장 둘러보기 짧은 독일여행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호텔에서 조식먹고 일부 짐을 정리한 뒤 도보관광을 하려고 나왔어요. 숙소를 기준으로 한쪽으로는 현대고층건물들이 반대방향으로는 역사깊은 건물들이 가득합니다. 숙소 근처에 괴테 생가도 있었지만 거기까지만 확인하고 뉴스에 자주 나오는 유로타워에 가서 남들 출근하는 것만 보다 왔어요. 9시 전후 시간인데 사람들이 그리 바빠보이지 않아보였어요. 프랑크푸르트 딱 한군데 가라고 하면 뢰머광장 Römerberg입니다. 도보로 10-15분이므로 출발해봅니다. 가는 길에 있는 건물들이 멋스러워서 구경할게 많았어요. 건물이나 조형물마다의 역사와 의미까지 새겨볼 여유는 없었지만 눈으로는 잘 감상하면서 갔습니다. 금방 다다른 뢰머광장입니다. 어디선가 많이 봤던 풍경인데요. 독일하면 딱 떠.. 2024. 2. 20.
신형 우주 로켓 풍년…스페이스엑스 독주에 제동 걸릴까_한겨레신문 신형 우주 로켓 풍년…스페이스엑스 독주에 제동 걸릴까 수정 2024-01-17 14:48 등록 2024-01-17 14:30 곽노필의 미래창 1월8일 미국 유엘에이(ULA)의 신형 로켓 벌컨 센토가 민간 달 착륙선을 싣고 처음으로 이륙하고 있다. ULA 제공 지난해 전 세계에서 우주로 로켓을 쏘아 올린 횟수는 총 223회(하버드-스미소니언천체물리학센터 조너선 맥도웰 집계 기준)로 역대 가장 많았다. 2019년 102회와 비교하면 4년 새 2배가 넘는 놀라운 증가세다. 그런데 이 가운데 40% 이상을 도맡아 수행한 회사가 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의 우주기업 스페이스엑스다. 이 회사는 지난해 주력 로켓인 팰컨9을 91회, 팰컨9을 3개 묶은 팰컨헤비를 5회 쏘아 올렸다. 한 해 동안 2회꼴로 로켓을.. 2024. 2. 16.
지금까지 이런 기술은 없었다…양초 엔진·죽지 않는 발사체 개발 박차_경향신문 지금까지 이런 기술은 없었다…양초 엔진·죽지 않는 발사체 개발 박차 2023.01.01 08:00 입력 이정호 기자 국내 민간 우주기업 이노스페이스가 개발한 발사체인 ‘한빛-TLV’가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지난달 18일(현지시간) 대기하고 있다. 날씨와 외부 안전관리시스템 문제 등으로 지난달 발사 시도가 예정대로 이뤄지지 못한 가운데 이노스페이스는 올해 1분기에 발사를 다시 추진할 계획이다. 이노스페이스 제공 1970년 4월11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 미국의 달 탐사 우주선 아폴로 13호가 길이 110m짜리 대형 로켓인 ‘새턴 5호’에 탑재돼 발사를 기다린다. 점점 줄어들던 발사 카운트다운이 ‘제로’를 가리키며 새턴 5호가 공중에 뜨자 엄청난 진동이 내부에 탑승한 우주비행사들의 몸을 세.. 2024. 2. 15.
[독일 6일 여행] DAY6 프랑크푸르트 늦게까지 여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Bistro Salvatore 베를린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5시간 정도 걸렸나봐요. 부지런히 왔는데도 저녁이고 호텔에 짐푸니까 늦었어요. 식당들 일찍 문닫는 분위기라 열려 있는 식당을 찾아 갔습니다. 큰길가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열려있더라고요. https://maps.app.goo.gl/moT84TNEN2puyqyYA Bistro Salvatore · Schöne Aussicht 16, 60311 Frankfurt am Main, 독일 ★★★★☆ · 이탈리아 음식점 www.google.com 안이나 밖이나 넓진 않지만 정갈하고 분위기가 좀 났어요. 길가에 돌아다니는 스포츠카 구경도 하고요. 주문하고 나니 식전빵을 가져다줍니다.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이 나오는걸 보니 이탈리안 느낌이 나네요. 음료인 맥주를 마시고 있으니 피자가 나옵니다.. 2024. 2. 15.
[뉴스] 올해 8월부터 UAM 뜬다…양자컴퓨터 클라우드 서비스 개시_이데일리 올해 8월부터 UAM 뜬다…양자컴퓨터 클라우드 서비스 개시 조용석입력 2024. 2. 14. 08:00수정 2024. 2. 14. 08:30 8월부터 아라뱃길 상공에서 UAM 도심지 실증 시작 민간에 20큐비트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하반기 자율운항선박 실증…5월 우주항공청 개청 [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정부가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목표로 올해 8월부터 도심지에서 본격적인 실증에 나선다. 또 올 하반기에는 ‘꿈의 컴퓨터’로 불리는 양자컴퓨터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민간에도 제공하고, 바다에서는 자율운항선박 실증을 시작한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성장 주요프로젝트 추진계획’을 .. 2024. 2. 14.
[독일 6일 여행] DAY5 프랑크푸르트 Hotel Motel One Frankfurt-Römer, 조식 후기 https://maps.app.goo.gl/rswAkPhUw7FWn3Br5 Hotel Motel One Frankfurt-Römer · Berliner Str. 55, 60311 Frankfurt am Main, 독일★★★★★ · 호텔www.google.comMotel One이라는 호텔에서 묵게 되었어요. 위치도 좋고 시설도 좋아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로비가 휘황찬란해요. 소파, 조명, 인테리어 너무 예쁘더라고요. 혼자 컴퓨터 하는 손님들 몇몇 보였고요. 나중에 방을 보면 알겠지만 로비가 이런 이유는 다 있었어요. 방이 좁아서 휴식을 취하기에 뭔가 부족하거든요. 이렇게 나올 공간이 있어야 숨통이 트이죠. 로비에 앉을 데가 매우 많답니다. 방을 배정받고 올라갔는데 복도부터 좁아요. 디자인모텔 같은 느낌이에..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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