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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미국 U.S.A.277

[미국 서부 여행] 세인트조지 맛집 트위스트 누들 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St.George 2018년 9월 방문 세인트조지 도시를 구경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어요. 신선한음식이라는 말에 혹해서 들어가봤습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깔끔한 매장이었어요. 아시안 누들이라고 해서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토요일스페셜메뉴라고 써있는 두 가지 음식을 시켰어요. 데리야키 쉬림프 볼, BBQ베이컨 치즈 버거.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었어요. 국수가 13불이라니요 ㅎㅎ 다음에 간다면 이거 안시키고 버거나 팬음식 시킬거에요. 저 모형 그대로 나와요. 디저트도 있어요. 디저트는 안시켰어요. 매장이 정말 깔끔했어요. 디자인도 그럭저럭이었는데 깨끗한건 좋더라고요. 이 도시는 전반적으로 .. 2019. 4. 20.
[미국 서부 여행] 세인트조지 도심구경 및 산책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St.George 2018년9월방문 로데오 보러 들른 세인트조지 도시입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이곳도 대부분이 몰몬교를 믿고 있어요. 천국같은 도시에요. 깨끗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고 날씨좋고 곳곳에 조형물 예쁘게 잘 해놓고요. 동네공원에 애들나와서 물놀이 하고 있어요. 진짜 천국같았어요. 로데오때문인지 곳고에 소 조형물이 많았어요. 개성있죠? 세인트조지에 있는 유명명소 다 그려놓은거에요. 이런 조형물은 끊임없이 나와요. 정말 많이 놓여져 있어서 도시 전체가 갤러리 같은 느낌을 줘요. 푸른잔디만 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날씨는 또 얼마나 쾌청하고 따뜻한지. 고물들로 만든 기타조형물인데 .. 2019. 4. 19.
[미국 서부 여행] 다이노사우어 국립기념물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Dinosour National Monement 2018년9월 방문 다이노사우어 국립기념물에 가봤습니다. National Monument는 국립공원 직전 단계라고 하더라고요. 일정조건이 갖춰지면 승격이 된다고 하네요.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2017년도에 지나만 갔던 곳을 갔습니다. 지대가 높아서 구름이 조금만 생겨도 스산한 분위기에요. 프로보에서 출발해서 3시간 안걸린 것 같아요. 사람이 단 한명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보니 진짜 공룡이 살았을것 같아요. 끝없이 펼쳐지는 자연을 보니 마음이 탁 트입니다. 이곳은 비포장도로가 대부분이어서 세단자가용 끌고오면 곤란할 것 같아요. 다들 차가 픽업트.. 2019. 4. 18.
[미국 서부 여행] 프로보 맛집 카페 니더스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Provo Kneaders Bakery & Cafe 2018년9월 프로보에서 다이노사우어 국립기념물로 떠나려는데 식사할 거리를 사러 카페 니더스에 들렀습니다. 니더스는 베이커리 카페로 서부지역에만 있다하더라고요.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할로윈 데코레이션을 해놨네요. 샌드위치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냐 생각한 저였지만 여기거 먹어보고 생각이 달라졌어요. 부라우니도 맛있어요. 종류별로 약간씩 맛이 다르긴 한데 전반적으로 재료가 풍부하고 푸짐해요. 저 사과에 달달한거 발라놓은건 아직 못먹어봤네요. 저번에 갔을때는 펌킴브레드랑 크린베리브레드 먹었는데 새콤달콤 빵이 그렇게 맛날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 2019. 4. 17.
[미국 서부 여행] 솔트레이크시티 투어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Salt Lake City 2018년 9월 미국 서부 유타주 주도인 솔트레이크시티를 돌아다녔어요. 시내관광한거죠. 제일먼저 간 곳은 제일 유명한 몰몬교 성지인 템플스퀘어입니다. 지난번에 꼼꼼하게 본 상태라 이번에는 휙 한번 돌아봤습니다. 천국같아요. 친절한 사람들, 깨끗하고 정돈된 건물과 정원들, 알록달록 꽃밭 등등 길건너에 있는 쇼핑몰로 이동합니다. 시티크릭센터인데 고급상점들도 꽤 있고 음식점도 모여있어서 들르기 좋아요. 카페 니더스도 있고요. 가운데 큰 분수대가 있고 인공계곡도 있어요. 물은 진짜 천연이라 하더라고요.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근처에 있는 COTOPAXI매장에 들러봅니다. .. 2019. 4. 16.
[미국 서부 여행] 솔트레이크시티 라이온하우스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Saltlake City Lion house 2018년 9월 방문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몰몬교성지인 템플스퀘어가 있어요. 그 안에 있는 라이온하우스라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불러오는 중입니다... 천국이 있다면 이럴까 싶을정도로 매우 깨끗하고 정돈이 잘 되어있고 곳곳에 잘 심어져있는 꽃, 나무들 활기차게 움직이는 분수... 갈때마다 좋네요. 템플스퀘어 동쪽에 있는 건물이 두채가 있는데 브리검영이 살던 집 옆에 있는 곳을 개조하여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알록달록 꽃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처음에 음식을 담고 담은만큼 계산을 해요. 그 과정에서 쟁반드느라.. 2019. 4. 15.
[액티비티] 스포츠용품 매장 캐벌라스 Cabela's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Lehi Cabela's 2018년9월방문 유타주 프로보와 솔트레이크시티 사이에 있는 도시 레히에 있는 스포츠용품매장인 캐벌라스에 가봤어요.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스포츠용품, 캠핑용품, 사냥용품 등 정말 많은 물건들이 멋지게 전시되어 있어서 꼭 구매하지 않더라도 구경하는데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매장은 매우 커요. 곳곳에 야생동물 모형을 해놨어요. 자제 브랜드상품도 많았어요. 싱크대 테이블도 적절한 가격에 팔고 있더라고요. 뿔이 꼬아져 있는 사슴은 미국에서 보기 힘든 종류래요. Lake Powell 에서 본 빅혼쉽이에요. 몸은 생각보다 날렵하고 빨라요. 바비큐 기기네요. 큼지막한게 제가 가게를 하게 된다면.. 2019. 4. 14.
[미국 콜로라도 여행] 작은 미국마을 듀랭고_미국서부 콜로라도주 U.S.A Colorado Durango 2018년9월 미국서부 콜로라도주에 있는 듀랭고 마을에 잠시 들렀어요. 거니슨블랙캐년에서 메사베르데(베사버드)로 이동중에 있는 도시거든요. "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불러오는 중입니다... 작은 동네라 그런지 차댈데가 마땅치 않아서 조금 구석진 곳에 주차하고 마을센터로 걸어나왔어요. 스타벅스 가서 머그컵도 사고 인터넷도 사용했어요. 이런 클래식한 차들이 눈에 띄었어요. 예쁘네요. 이렇게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모여있어요. 가죽옷 전문점인데 비쌀것 같아서 못들어가고 밖에서만 구경했어요. 인디언을 떠올리게 하는 문양들 너무 예쁘더라고요. 러그, 가방 등 다양한 디자인이 있었는데 가게 자체가 디자인작품같았어요. .. 2019. 4. 13.
[미국 콜로라도 여행] 거니슨블랙캐년 국립공원_미국서부 콜로라도주 U.S.A. Colorado Black Canyon of the Gunnison National Park 2018년9월 미국서부 콜로라도주에 있는 블랙캐년 오브 더 거니슨 국립공원에 갔습니다. 느낌이 전체적으로 터프하고 웅장하고 묵직한 캐년을 볼 수 있었어요. 록키마운틴 국립공원을 보고 볼더에서 자고 아침에 여유있게 통신사매장에 들러 통신서비스 점검받고 이동했습니다. 볼더에서 블랙캐년까지 걸린시간은 7시간 정도 잡으면 될 것 같아요. 시간이 더 된다면 뉴멕시코주도 가고 싶었는데 힘들어서 패스했습니다. 다음기회에~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가는 길인데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신비한 색이 나는데 예쁘더라고요. 멋진 장면을 사진에.. 2019. 4. 12.
[미국 콜로라도 여행] 록키마운틴 국립공원_미국서부 콜로라도주 U.S.A. Colorado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2018년 9월 미국 콜로라도주 록키마운틴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록키산맥하고는 다른거에요. 가는 길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해서 유타주를 거쳐 입성했어요. 전날 늦게 도착해서 근처 캠핑장에서 자고 아침일찍 떠납니다. 록키마운틴국립공원 이름을 짓게된 사연이 적혀있습니다. 정상에 있는 방문자센터에요. 멋지죠? 이 국립공원 안에 있는 화장실은 모두 수세식이 아닙니다. 환경보호 차원에서 그런것 같아요. 멋진 건물이지만 그런걸 기대할 순 없었어요. 방문자 센터 옆에 트레일이 있는데 거길 따라 올라가면 12000피트 정상을 만날 수 있어요. 주변은 툰드라 지대로 네버 절대 밟지 말라고 군데 군데 써있어요. 이끼같은거.. 2019. 4. 11.
[미국 서부 여행]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 내 리먼동굴 투어_미국서부 네바다주 U.S.A. Nevada Great Basin National Park Lehman Caves tour 2018년 9월 미국서부 네바다주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 내에 있는 리먼동굴에 갔어요. 여기는 투어를 꼭 예약해야만 들어가볼 수 있어요. 투어비용은 1인당 11달러였던 것 같아요. " rel="noopener" data-mce-href="http:// 전날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고 방문자 센터에 시간맞춰서 가면 가이드가 사람들을 데리고 들어가요. 이 센터 뒤에 바로 리먼동굴 입구가 있더라고요. 리먼동굴은 약 1,828m 높이에 거의 3km에 달하는 석회석과 대리석 동굴이 형성되어 있는데, 종유석을 휘장처럼 보이게 하는 수많은 동굴방패 등 매우 특이한 모양의 것들이 많습니다. 박쥐가 놀랜다고 라이트도 켜.. 2019. 4. 10.
[미국 서부 여행]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_미국서부 네바다주 U.S.A Nevada, Great Basin National Park 2018년 10월 미국 서부 네바다주에 있는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찾아보니 이런 설명이 되어 있네요. 면적은 311㎢로 198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전에는 훔볼트 국립산림지에 속해 있었다. 해발 3,982m에 달하는 휠러 봉을 비롯해, 주변의 사막지대에서 급격히 솟아올라 북쪽에서 남쪽으로 사슬을 이루듯 봉우리가 이어져 있는 스네이크 산맥의 남쪽 부분 대부분이 공원에 속해 있다. 이 산맥은 강우량이 풍부해서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휠러 봉의 정상부근에는 미국 최남단의 영구 빙원이 있다. 이 공원에서 가.. 2019. 4. 9.
[미국 콜로라도 여행] 에번스 산 드라이브 _미국서부 콜로라도주 U.S.A. Colorado Mount Evans 2018년10월 방문 에반스산, 에번스 산에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불러오는 중입니다... 에번스 산에 대해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나와있네요. 아이다호 스프링스에서 103 번 루트를 타고 남쪽으로 가면 에코 호 (Echo Lake) 가 나온다. 여기서 하이웨이 (6 ∼ 8 월간만 통행 가능)를 타고 14 마일 정도 올라가면, 에번스 산의 정상에 도달한다. 이곳은 해발 14, 260 피트(약 4336m) 로 미국의 도로 중에서 가장 높은 곳이고, 중국과 파키스탄의 국경인 민타카 (Mintaka) 고개 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라고 한다. 입구에 가면 가장 높은.. 2019. 4. 5.
[미국 콜로라도 여행] 미국마트 구경하기 볼더 세이프웨이 _미국서부 콜로라도주 U.S.A. Colorado Boulder Safeway 2018년 9월 미국서부 콜로라도주 볼더에 있는 세이프웨이에 가봤습니다. 볼더 내에만 세이프웨이가 3개나 있더라고요.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월마트랑 비교하자면 세이프웨이는 정돈이 더 되어있고 퀄리티가 더 좋아보여요. 조금 더 비싸기도 하고요. 치즈종류 정말 많죠? 그렇데 먹어본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랑 틸라묵에서 나오는 체다치즈입니다. 양이 많아서 엄두가 안났어요. 해산물도 상태가 좋아보여요. 킹크랩, 새우 모두 냉동이죠. 생선도 바로 회먹을 수 있을 것 같이 보여요. 연어스테이크 다음엔 꼭 해먹어 볼거에요. 내사랑 고기네요. 다음에는 꼭 스테이크 해먹을거에요. 저럭게 널.. 2019. 4. 4.
[미국 서부 여행] 코럴핑크샌드듄스 주립공원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Coral Pink Sand Dunes State Park 코럴핑크 샌드듄스 주립공원 미국서부 유타주 2018년9월 그랜드캐년 노스림에서 출발해서 3-4시간 걸려 도착한 코럴핑크 샌드듄스 주립공원에 도착했어요. 코랄핑크샌드던스? 코랄핑크샌드둔스? 발음이 어렵네요. 가면 미니 사막이 펼쳐집니다. 코럴핑크까지는 아니더라도 고운 모래들이 바람의 방향에 따라 작은 언덕을 이루고 있어요. 복장은 바지를 걷고 슬리퍼 신고 입구까지 가서 맨발로 다녔어요. 모래 입자가 고와서 한번 들어가면 잘 안털어질것 같더라고요.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았어요. 하늘도 너무 예쁘고. 직접 모래밭으로 들어와서 뛰어노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구경만하고 가시더라고요. 모래위에 걷는거 어렵고 뜨겁고... 그래서 안들어가겠죠.. 2019. 3. 22.
[미국 콜로라도 여행] 메사베르데(Mesa Verde) 국립공원_미국서부 콜로라도주 미국 서부 콜로라도주 남서쪽에 있는 메사베르데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U.S.A. Colorado Mesa Verde National Park 2018년 9월 전날 블랙캐년에서 출발해서 밤늦게 공원 내 캠핑장에 도착했어요. 일단 제가 가본 데 중 가장 좋은 국립공원 캠핑장이었어요. 이유는 캠핑장에 있는 화장실 모두 수세식이었고, 무료 샤워장이 있어서에요. 록키마운틴 국립공원은 화장실이 모두 푸세식이라 가기가 좀 꺼려졌었거든요. 샤워장이 무료인데다가 룸이 다 일인용으로 되어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맘껏 샤워할 수 있다는게 매우 좋았습니다. 여기에는 마트랑 주유소, 세탁실까지 있어서 캠핑때 필요한 것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어요. 메사베르데 국립공원데 대해 찾아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미국 콜로라도 주 남서부 메.. 2019. 3. 8.
[미국 서부 여행] 프로보 맛집 세븐브라더스 버거집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Provo Seven Brothers Burgers 2018년 9월 방문 유타주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가 솔트레이크시티죠. 주도이까요. 프로보는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40분 가량 남쪽으로 내려오면 있는 도시에요. 유타주는 몰몬교인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그들의 생활이 종교에 기반한거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에요. 브리검영 대학교 Brigham Young University도 몰모교인들이 설립한 학교로 전세계 선교를 위해 외국어교육을 하다보니 언어계열을 잘 가르치기로 유명해요. 브리검영 대학교에서 10분가량 북쪽으로 가다보면 상점, 음식점 등이 모여있는 몰이 나와요. 이곳에서 저녁을 먹었답니다. 몰 한가운데에서 공연을 하고 있네요. 뒤에 보이는 산 멋지죠? 보이는건 이정도지만 생각보다 높.. 2019. 3. 6.
[미국 서부 여행] 멕시칸 햇에서 먹은 나바호 타코_미국서부 유타주 미국 서부 유타주에 위치한 멕시칸햇이라는 동네에 있는 식당에서 나바호 타코를 먹었어요. 2017년 9월 U.S.A. UTAH Mexican Hat Navajo Taco 나바호 타코에 대한 설명(정의, 역사)을 찾아보니 한 신문기사에 이렇게 써있네요. ‘나바호 인디언 보호구역’이 있는 애리조나의 대표 디저트는 나바호족 전통 음식인 ‘소파이피야’이다. ‘나바호 타코’로도 불리는 이 음식은 기름에 튀긴 옥수수 빵에 야채와 치즈, 꿀 또는 계피설탕 등을 얹어 만든다. ‘소파이피야’는 1995년 지역신문 애리조나 리퍼블릭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도 주 대표 음식에 선정됐었다. 페이지 Page 에서 떠나 유타로 향하는 길에 멕시칸 햇이라는 동네를 만나요. 사진처럼 멕시칸 모자같이 생긴 지형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래요. .. 2019. 3. 3.
[미국 서부 여행] 앤텔로프캐년Antelope Canyon_미국서부 애리조나주 윈도우 배경사진으로 유명한 앤텔로프(앤틀로프)캐년Antelope Canyon에 다녀왔어요. 2018년9월 방문 미국서부 애리조나 주에 위치한 앤텔로프 캐년은 풍화작용의 영향으로 멋진 곡선을 만들어 내어 천장의 구멍에서 스며드는 빛줄기가 시간과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해요. 앤텔로프 캐년은 인디언 나바호 보호구역으로 자체 운영하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만 구경할 수 있어요. 로워와 어퍼가 있는데 저는 로워의 켄스투어 Ken's Tour를 이용했고 투어비용은 50.4 달러였어요. 금액이 상당하죠?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구경할 수 없답니다. 전날 가서 예약하고 당일 일찍 가서 결제하고 투어 첫번째 팀에 배정되었어요. 예약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 것 같진 않아요. 내.. 2019. 3. 1.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예쁜비누가게 NECTAR_미국서부 네바다주 Las Vegas The Venetian Hotel & Casino Bath Treats 2018년 9월 방문 라스베가스,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예쁜 비누가게를 구경했어요. 찾아보니 라스베가스에만 여러군데 있네요. 저는 베네시안호텔 안을 구경하다가 들렀어요. 알록달록 색이 너무 예뻐서 저도 모르게 들어가게 됐어요. 마카롱 모양 비누에요. 하나에 가격은 5불 아래네요. 장난감비누도 있어요. 어린 아이들은 이런 비누 갖다 놓으면 손 열심히 씻겠죠? 가격은 10달러 전후네요. 배쓰밤이에요. 하나에 4달러 조금 넘으니 그리 비싼건 아니네요. 러쉬 배쓰밤은 8000원-10000원 하지 않나요? 미국감성 듬뿍담은 포장상자에요. 포장상자가 8-10달러네요. 도넛모양의 비누도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네요. 조각케이크 .. 2019. 2. 27.
[미국 서부 여행] 4개의 주가 모여있는 포코너스 모뉴멘트_미국서부 애리조나주, 유타주, 뉴멕시코주, 콜로라도주 4개의 주가 만나는 곳 포코너스 모뉴멘트(Four Corners Monument) 2018년9월 메사베르데 국립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4개의 주가 만나는 곳인 포코너스 모뉴멘트에 가봤습니다. 영화 Vacation2015 를 보면 가족여행하면서 이곳에서 부부가 사랑을 나누다가 4개 주 경찰이 몰리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이런 곳도 있구나 알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메사베르데 국립공원에서 애리조나주 페이지로 가면서 지나가게 된 거죠. 전 이 영화 유쾌상쾌하게 봤는데, B급 영화라는 평이 많네요. 두번이나 열심히 봤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이곳은 나바호가 관리하는 곳이라 써있고 입장료를 차 한대당 20불(20달러)현찰로만 받아요. 구경할거라고는 4개 주 모였다고 .. 2019. 2. 26.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3대 쇼 윈호텔 르레브쇼_미국서부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3대 쇼 윈호텔 르베르쇼 Las Vegas Wynn Hotel Le REVE Show 2018년9월 윈호텔 극장에서 열리는 라스베가스 3대쇼인 르베르쇼를 봤습니다. 표는 당일 구하지 않고 인터넷으로만 조회해서 자리있는거 확인하고 윈호텔로 갑니다. 라스베가스 3대쇼 티켓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아래에 설명할게요. 윈호텔 내부에 있는 극장을 찾아갑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답니다. 주변에 명품상점, 레스토랑 등이 있어요. 매표소도 분위기 있죠? 인터넷으로 자리가 있는걸 확인한 시간이 쇼 시작하기 20분 전이었어요. 직원에게 물어보니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게 더 저렴하다고 해서 바로 구매했죠. 공연시간이 다가올수록 인터넷가격이 좀 더 저렴해져요. 1인 가격 100불 정도에 구매완료. 르레브쇼 공연요일은 금.. 2019. 2. 22.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피자프레스(The Pizza Press)_미국서부 네바다주 Las Vegas The Pizza Press _ 2018년 9월 방문 메인스트립에서 멀지 않은 팔라조호텔( PALAZO HOTEL)건너편에 있는 쇼핑몰에 있는 피자집에 가봤습니다. 쇼 보기 전에 간단하게 요기하기 위한 식당을 찾다가 발견했어요. 피자프레스라고 지은 이유는 들어가 보면 압니다. 이런 기계에 반죽을 넣고 눌러주면 피자도우가 준비됩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아요. 아래처럼 재료를 넣어주고 바로 오븐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맛있겠죠? 1인당 한 판먹을 사이즈에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2019. 2. 21.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패리스호텔 르빌리지뷔페 Paris Las Vegas Le Village Buffet_미국서부 라스베가스 패리스호텔 르빌리지뷔페 Las Vegas Paris Las Vegas Le Village Buffet 2017년10월 라스베가스 메인스트립에 가면 분수쇼로 유명한 벨라지오 호텔 건너편에 에펠탑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거기가 패리스 호텔인데 그 안에 있는 르빌리지 뷔페에 가서 아침 겸 점심식사를 했어요. 라스베가스 야경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는 이 에펠탑 모형 덕분에 찾기 쉽습니다. 금액은 1인당 20-25불 사이였어요.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꾸며놓은 공간이 나와요. 많은 상점들이 있죠.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꾸며놨어요. 벨라지오처럼 공장같은 부페가 아니라 작은 마을의 맛집에 온 듯한 분위기가 나요. 제가 음식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직원분들이 그닥 친절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프랑스.. 2019. 2. 21.
[미국 서부 여행] 제트스키타고 파월호수(Lake Powell) 여행_미국서부 애리조나주 제트스키 Jet Ski 타고 파월호수 Lake Powell 여행 2017년9월 Arizona 애리조나 주에 있는 마을 Page 페이지는 홀슈밴드에서 30분, 앤틀로프캐년에서 10분, 글랜캐년댐에서 10분, 레이크파월(파월호수, Lake Powell)에서 10분걸리는 관광마을입니다. 작지만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가 여러군데 있고 마트가면 외국관광객들을 꽤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여기 사는 많은 사람들이 배를 가지고 있고 가까운 레이크파월에 가서 레져를 즐기더라고요. 하루 전날 제트스키 렌트샵에 방문합니다. 안에 들어가면 소박하게 꾸며져 있어요. 보이는 패들같은 것도 빌릴 수 있나봐요. 저는 구명조끼 챙긴다고 바빴네요. 다행히 트레일러 후크가 장착되어 있는 차를 가져가서 제트스키를 가져와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2019. 2. 20.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메리어트 호텔 조식_미국서부 네바다주 Las Vegas Marriot Hotel 2018년 9월 라스베가스 메리어트 호텔후기에 조식후기가 없네요. 1층 로비 옆에 아담한 식당이 있어요. 처음 들어가면 다양한 콘프레이트가 있는데 손도 못댔어요. 빵 종류도 많죠? 그런데 생각보다 맛이 그냥 저냥 그래요. 과일이 먹을만한것 몇가지와 치즈 몇가지 있어서 은근 선택의 폭이 넓었어요. 이런 통과일은 어딜가나 쉽게 볼 수 있고요. 미국사과는 맛이 별로더라고요. 아삭거리지도 않고. 지금 사진을 다시보니 침넘어가네요. 조식은 역시 베이컨과 소시지죠. 여기는 스타벅스 커피를 주는데 서빙하는 분이 직접 따라줘요. 메인은 프렌치토스트, 핫케이크, 오믈렛중에 고르면 따로 조리해서 가져다 줘요. 오믈렛을 시켰던것 같은데 사진이 없네요. 프렌치토스트 한번 더 시켜먹었.. 2019. 2. 19.
[미국 서부 여행] 그랜드캐년국립공원(노스림)_미국서부 애리조나주 Grand Canyon National Park North Rim 그랜드캐년국립공원 노스림 2018년9월 방문 그랜드캐년국립공원 사우스림에 방문하는 사람의 5프로만이 간다는 노스림에 다녀왔습니다. 앤틀로프캐년-홀수밴드 들러서 그랜드캐년으로 고고씽. 작년에는 사우스림을 가고 올해는 노스림에 갑니다. 라스베가스에서 4-5시간이면 가는 사우스림을 관광코스로 많이가고요, 노스림은 따로 일정 빼서 가야해요. 사우스림하고는 다른 분위기의 노스림.. 역시나 인기가 많아 노스림 캠핑장은 꽉 차 있습니다. 다니면서 캠핑할 곳 찾아보기로 하고 포인트 찍으러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바람이 절벽가까이 가면 많이 불어서 모자 날라갈 뻔 했어요. 다들 유의하시길요. 우리 얼굴도 왼쪽면 오른쪽면 다르게 보이잖아요. 여기도 그런 것 .. 2019. 2. 19.
[미국 서부 여행] 세인트 조지 타운플레이스 스위트 메리어트 호텔 후기_미국서부 유타주 TownePlace Suites by Marriott St. George 2018년 9월 유타주 세인트 조지에 있는 타운플레이스 스위트 메리어트 호텔 후기 입니다. 세인트 조지에서 로데오 경기가 열린다고 하여 숙소를 잡고 로데오 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레지던스 형식의 숙소로 주변에 마트, 쇼핑센터, 음식점들이 있어 좋은 위치라 할 수 있어요. 옆에는 라마다 레지던스가 있었어요. 지금와서 보니 화장실 사진도 없고 풍경사진도 없네요. 도시 전경이 다 보이는 뷰로 아기자기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콘티넨탈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오트밀죽은 매우 친근한데 보통 잼을 넣어서 먹더라고요. 저는 일단 패스합니다. 여기나오는 빵 맛없어요. 폭신하고 부드러운 빵이 그리운 순간입니다. 햄버거 패티처럼 생긴건 터키 소시.. 2019. 2. 15.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레지던스 인 메리어트 호텔 후기_미국 서부 레지던스 인 바이 매리엇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Residence Inn by Marriott Las Vegas Convention Center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레지던스 인 메리어트 호텔 2017년 9월 방문 레지던스는 우리나라 콘도같은 형태의 숙소형태입니다. 부엌이 있어 조리가 가능하죠. 묵었던 방은 2층에 있어서 짐을 옮길때 번거로웠어요. 넓진 않았지만 깔끔했어요. 부지런하게 움직였어야 하는데 물놀이 못하고 온게 아쉽네요. 야외수영장이라 자쿠지는 없더라고요. 조식메뉴도 다양한 과일, 치즈 등이 있었고 미국스러운 먹거리가 가득했습니다. 레스던스 형태는 대부분 이런 집같은 형태를 지니고 있어서 사람마주칠 일이 많이 없어요. 퇴실할때도 출구에 있는 반납통에 카드 넣으면 그만이고요. 주차하고 바로 숙.. 2019. 2. 15.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파운틴뷰 호텔 후기_미국서부 네바다주 The Cosmopolitan of Las Vegas 2017년10월 방문 라스베가스에 있는 메리어트 계열 5성급 호텔 코스모폴리탄 파운틴뷰 후기입니다. 로비에 체크인하러 갔더니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더라고요. 이래저래 말을 하다가 일반 룸을 예약했으나 메리어트멤버쉽이 있으니 업그레이드해주겠다면서 분수가 보이 코너에 있는 방을 줬습니다. 좋은 방이겠구나 하고 올라갔더니 웬걸.. .진짜 좋은 뷰에 넓은 공간에 .. .멋진 숙소에서 보낸 라스베가스에서의 밤은 잊지 못할 하루가 되었어요. 곳곳에 작품이 걸려있고 조명, 가구가 멋스럽게 있었습니다. 코너방이라 발코니가 기역자로 되어 있어 앉아 있으면 벨라지오 분수쇼가 바로 보이면서 음악도 다 들렸어요. 남쪽 스트립까지 다 보이는 곳이어서 따로 걸어다니지 않아도 야.. 2019.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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