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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여행30

[미국 서부 여행] 25일차 선밸리 맛집 빅우드브레드_아이다호주 Western U.S.A, Idaho State, August 2020 선밸리를 떠나기 전 맛집으로 보이는 곳에 사람들이 많길래 들어가봤습니다. 빅우드브레드라는 곳인데 단독주택 형태에 마당에 파라솔테이블이 여러개 있어 먹고가기 좋겠더라고요. https://goo.gl/maps/DJvbRvMpQjtBPrYU6 Bigwood Bread & Cafe · 271 Northwood Way, Ketchum, ID 83340 미국 ★★★★☆ · 카페 www.google.com 수프, 빵, 햄버거, 샌드위치, 샐러드 등 메뉴가 매우 많았어요. 아침메뉴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요. 결국 샌드위치를 하나 골랐습니다. 스페셜티 샌드위치 중 바비큐한 고기, 치즈, 튀긴 양파, 피클 등이 들어가는 The Beast를 주문했어요... 2021. 8. 28.
[미국 서부 여행] 24일차 초코우유맛집 리즈데어리_아이다호주 Western U.S.A, Idaho Falls, Idaho State, August 2020 Rexburg에서 Craters of the Moon National Monument & Preserve로 가는 길에 우연히 본 곳 Reed's Dairy에 들렀습니다. https://goo.gl/maps/GXyPxWJWcAD3pLjP7 리즈 데이리 · 2660 W Broadway St, Idaho Falls, ID 83402 미국 ★★★★★ · 유제품 상점 www.google.com 느낌상 데어리 스토어에는 건강에 좋은 유제품만 팔 것 같아서 하나씩은 꼭 사먹어요. 전형적인 미국 가게 느낌이 나는 곳으로 널널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봅니다. 오전8시에서 오후10시까지 운영하고 일요일은 영업하지 않아요. .. 2021. 8. 7.
[미국 서부 여행] 12일차 내추럴 브릿지 내셔널 모뉴멘트_유타주 Western U.S.A, Lake Powell, Utah State, July 2020 베어스 이어스 Bears Ears에서 서쪽으로 40분가량 움직이니 내추럴 브릿지 내셔널 모뉴멘트 Natural Bridges National Monument 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가면 밝은 색의 사암들로 이루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띄는 지형이 눈에 들어와요. https://goo.gl/maps/JxfFLBoqYKYP965C8 네츄럴 브리지스 국가기념물 ★★★★★ · 기념비 · Lake Powell, UT 84533 www.google.com 바운더리 안에 들어가면 한바퀴 돌 수 있도록 도로가 정비되어 있어요. 별기대 안하고 온 곳인데 장관입니다. 굽이 굽이 물이 지나가면서 바위를 깎아내린 모습이 참 멋집니.. 2021. 2. 16.
[미국 서부 여행] 10일차 광산의 잔재가 흥건한 레이크시티_콜로라도주 Western U.S.A, Lake City, Colorado State, July 2020 콜로라도 레이크시티 타운근처에서 소소한 자연풍경을 보면서 즐거워했지만 얼마뒤 고난이 시작됩니다. 구름이 드리우면서 비가 추적추적 오기 시작하는데요. 처음에는 그 심각성을 모르고 우선 목표한 엔지니어 패스로 향했어요.지도에서는 길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다른 지도들을 잘 참고해야 길을 잃어버리지 않아요. 표시하기로는 직선이지만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길이 매우 꼬불거렸어요. 지대가 점점 높아지면서 산맥들이 잘 보이기 시작해요. 레이크시티에서 출발하면서 비포장길인데 초입까지는 승용차로도 괜찮지만 그 이후로는 SUV나 픽업트럭이 아니면 올라갈 수가 없어요.이 곳은 예전 채굴산업이 한창 진행됐던 곳으로 곳곳에 그.. 2020. 12. 30.
[미국 서부 여행] 8일차 페어필드 인스위트 바이 메리어트 산타페 호텔 후기_뉴멕시코주 Western U.S.A, Santa Fe, New Mexico State, July 2020 뉴멕시코의 주도 산타페로 향합니다. 앨버커키를 지나서 한시간정도 가니 산타페에 들어서더라고요. 이날 잠을 잘 페어필드 인앤 스위트 바이 메리어트 산타페 호텔에 도착했어요. Fairfield Inn & Suites by Marriott Santa Fe 는 큰 대로변에 있고 다운타운에서 가깝고 근처에 마트도 있는 좋은 위치에 있었어요.페어필드호텔은 시설이 그냥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캠핑한 다음날이어서 샤워하고 뽀송뽀송한 침대에서 잘 생각에 기다려졌어요.캠핑하면서 어질러진 짐을 정리하고 옷가지를 정리하기에 공간이 좁진 않았어요. 전 방에 오자마자 마트에서 3불이나 주고 구매한 육개장 사발면을 뜯어 물을 붓고 전자렌지.. 2020. 12. 17.
[미국 서부 여행] 4일차 좋은 기운 받고 온 세도나(Sedona)_애리조나주 Western U.S.A, Sedona, Arizona State, July 2020 Jerome에서 Sedona로 이동해서 도착하니 멋진 광경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세도나는 해발 1000m가 넘는 고지대이면서 반경 10km정도가 뾰족하게 솟아 있는 온통 붉은 바위산입니다. 원래 인디언 추장들의 비밀스러운 기도장소였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죠. 세도나에 다운타운이 꽤 규모있게 되어 있는데 노년을 여기서 보내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생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바로 주차입니다. 미국여행중 주차문제가 있었던 적은 많지 않은데요. 공용주차장이 다 차서 많이 헤맸거든요. 거기다 날씨가 37도가 넘는 사막날씨여서 차 잘못댔다가는 안에 있는거 다 녹아내릴 것 같더라고요. 겨우겨우 그늘이.. 2020. 11. 27.
[미국 서부 여행] 3일차 프레스콧 다운타운과 왓슨호수 _애리조나주 Western U.S.A, St, Prescott, Arizona State, July 2020 프레스콧(실제발음은 프리스컷으로 들려요.)에 도착해서 호텔에 체크인하고 비가 그친 뒤 시내를 돌아다니기 위해 나왔어요. 호텔에서 도보로 충분히 접근가능해서 동네산책하는 기분이 느껴지더라고요.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야바파이 카운치 코트하우스에 가봤어요. 법원주위가 공원같고 이날은 휴일이라 사람들이 곳곳에서 편하게 쉬고 있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야바파이 카운티 지명은 원주민 야바파이의 부족명에서 유래하였는데, 프레스콧이 야바파이 카운티의 행정중심지로 1863년 금광이 개발되면서 외지인들이 정착하게 된 곳이라고 해요. 평균 해발고도 1500-1800m이며, 목초지, 사막, 계곡, 산악 등 다양한 지형이 분포되어.. 2020. 11. 23.
[미국 서부 여행] 3일차 프레스콧 스프링힐스위트 바이 메리어트 호텔 후기_애리조나주 Western U.S.A, St, Prescott, Arizona State, July 2020 미국서부여행 3일차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아침을 먹은 뒤 바로 출발해서 4시간 정도 달려서 애리조나주 프레스콧(실제발음은 프리스컷으로 들려요.)에서 하루를 보낼 예정이었어요. 가는 길에 하늘이 참 예쁘고 날씨도 좋고 에브리씽이즈굿이였습니다. 프리스컷에 가까워질수록 구름이 점점 많아지면서 결국 호텔에 도착했을 때에는 소낙비가 퍼붓기 시작했어요. 프레스콧에서 머물 호텔은 스프링힐스위트 바이 메리어트에요. 프레스콧 도심 진입부분에 있고, 다운타운에서 가까워 산책이 가능한 좋은 위치에 있어요. 근처에 마트,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몇 개 있었고요. 메리어트 호텔 계열이 여러 개가 있어서 앞 이름만 보고 시.. 2020. 11. 22.
[미국 서부 여행] 옐로스톤 가는 길 아이다호 폴스_미국서부 아이다호주 USA IDAHO IDAHO FALLS 2017년10월 옐로스톤 국립공원 가는길에 들른 도시 아이다호 폴스입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불러오는 중입니다... 전날 늦게 도착해서 야경구경 조금 하고 아침일찍 나왔습니다. 이래서 아이다호 폴스인가봐요. 주변에 공원이 있어서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구경한 아이다호 폴스입니다. 얼른 구경하고 드디어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 들어갑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경기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2019. 5. 29.
[미국 서부 여행] 잭슨홀 맛집 스네이크리버 브루잉 _미국서부 와이오밍주 USA WYOMING JACKSON HOLE SNAKE RIVER Brewing 2017년 10월 스키어들이 많이 가는 집이라고 하네요. 잭슨홀에서 스키시즌을 보내는 꿈을 꿔보곤 합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불러오는 중입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멋있게 되어있어요. 날이 좀 쌀쌀해서 저기에서 오순도순 얘기나누면서 있고 싶네요. 멋지게 해놨습니다. 배고파서 빨리 들어가고 싶었어요. 맥주제조시설이 쫙 한눈에 보여요. 사람 꽉 차있네요. 다들 행복해보입니다. 햄버거랑 맥주한잔 시켰습니다. 무슨 맥주인지는 기억안나요. 아마 스네이크리버 페일이었던것 같아요. 맛은 뭐 맥주맛인데 좀 맛있는 맛? 햄버거 나왔습니다. 사이.. 2019. 5. 27.
[미국 서부 여행] 그린 리버 레이크 하이킹_미국서부 와이오밍주 USA WYOMING Green River Lakes 2017년 10월 그린리버 호수 둘레길 하이킹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유명한 장소는 아니지만 조용하니 풍경좋은 곳이어서 후기 남깁니다. 때는 2017년도고요, 지금가도 별반 달라진거 없을거에요. 이날 날씨가 안좋아서 그렇지 물있고 산보이고 쉬기 좋은 곳이었어요. 우선 전날 캠핑하고 못씻어서 씻을만한곳을 찾아 떠납니다. Granite Hot Springs Swimming Pool 출발하기 전에 트레일 확인하고 출발합니다. 슬슬 출발합니다. 저의 힘든 미래를 예상하지 못한채.. 호수라고 해서 만만하게 봤는데 바다만합니다. 제눈에는요. 시작점에서 저 정면에 보이는 .. 2019. 5. 26.
[미국 서부 여행] 그랜드티턴 국립공원_미국서부 와이오밍주 USA Grand Teton National Park 2017년10월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그랜드티턴은 큰 가슴이라는 뜻이래요. 봉우리를 보고 연상한 말이겠죠. 옐로스톤국립공원을 잘 구경하고 남쪽으로 나오면 바로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으로 넘어갑니다. 안볼 수가 없는 곳이죠. 눈앞에 보이는 산을 보면서도 진짜로 보이는건지 그림인지 헷갈릴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봉우리에 대한 설명이네요. 쓱보고 넘어갑니다. 정말 예뻤는데 사진이 이거밖에 안되네요. 근처 트레일을 걸어보려합니다. 주차하고 나니 음식물 보관함이 있네요. 곰이 자주 나타난다는데 못봤습니다. 출발합니다.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닌데 단련되어 있지 않아 헉헉거리며.. 2019. 5. 22.
[미국 서부 여행] 시티오브락스 국립보호지역_미국서부 아이다호주 USA IDAHO CITY OF ROCKS National Reserve 2017년10월 미국서부 아이다호주에 있는 시티오브락스 국립보호지역에 가봤습니다. 일부러 갔다기보다 가는 길에 둘러봤지요.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길을 꼬불꼬불 가다보면 이런 호수도 보이고 곳곳에 소키우는 목장이 보여요. 여기서부터가 보호구역인가보네요. 이런 디자인도 예쁘지 않나요? 자연과 어우러지면서 세련된 맛이 있어요. 소를 풀어키우니 맛난건가 하면서 구경했습니다. 검은 소떼가 우루루 있어서 사진찍어봤습니다. 지대는 높지 구름은 많지.. 좀 있다가 비가 왔었을거에요. 구름때문에 그늘지웠지만 웅장한 크기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여기는 암벽.. 2019. 5. 21.
[미국 서부 여행] BONNEVILLE SALT FLATS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BONNEVILLE SALT FLATS 2017년 10월 프로보에서 솔트레이크시티를 지나 북쪽으로 향하던 길에 들렀습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그림인줄 알았어요. 지대가 높아서 구름이 가까이 있고 소금호수가 하얗게 있어서 장관입니다. 웰컴 투 보너빌솔트플랫이네요. 우유니랑은 비교는 안되지만 떠올려는 봅니다. 누가 깨알같이 돌맹이로 유타라고 써놨네요. 사람들이 많진 않았어요. 화장실이 있어 중간에 쉬었다가 가기 좋은 곳 같아요. 이곳에 또 갈 일이 있을까요? 소금밭 밟고 나오면 수돗가에 신발바닥 민물로 한번 헹굴 수 있게 해놨어요. 볼건 이게 전부지만 인생샷 남길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지나가.. 2019. 5. 20.
[미국 서부 여행]Zion National Park 자이언 국립공원_미국 서부 유타주 UATAH ZION National Park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을 본뒤 들른 자이언 국립공원입니다. 이동시간이 30분 정도 걸렸었어요. 이왕 근처 가셨다면 둘다 보고 오시는 여정 추천합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불러오는 중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웅장함이 느껴져요. 브라이스 캐년의 암석들은 아기자기한 느낌이라면(크기는 어마어마함) 자이온은 굵직한 암석들로 이루어져 전혀 다른 분위기랍니다. 거대한 바위들이 맞이해줍니다. 과학시간에 역단층 정단층 배운거 떠오르는 그모습이에요. 퇴적과 단층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하늘이 빚은 작품이라고 하면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 2019. 5. 15.
[미국 서부여행] 캐피톨리프 국립공원_미국 서부 유타주 U.S.A. UTAH Capitol Reef National Park 2017년10월 미국 서부여행 중 옐로스톤국립공원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길에 유타주에 있는 캐피톨리프국립공원에 들렀습니다. 반나절만 본 것이 너무나 아쉬울 정도로 멋진 곳이었어요. 많이는 못가봤지만 미국국립공원 가본 곳 다시 가고 싶은 순서를 정하라면 1위가 옐로스톤 국립공원 2위가 이곳입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입구에 들어서면 광활한 사막위에 협곡단면들이 쫙쫙 펼쳐집니다. 이 곳은 사전정보 없이 가서 별 기대없이 들어갔는데 완전 반해서 나왔답니다. 캐피톨리프 국립공원을 봤을때 감흥이란... 큼지막한 층층 암석들이 맞이합니다. 자동차 광고.. 2019. 5. 12.
[미국 서부 여행] Valley of the Gods 밸리오브더갓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Valley of the Gods 2017년9월 애리조나주에서 유타주에 있는 아치스국립공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밸리오브더갓이라는 곳을 가서 구경했어요. 사막위에 큰 암석들이 있는 곳인데 지정 관광구역은 아니었거든요. 미국서부에 있는 숨겨진 명소같은 곳이라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이런 도로를 가다가 표지판이 보이면 밸리오브더갓으로 들어갑니다. 그 안에 있는 길은 포장길은 아니지만 다닐만 했어요. 승용차가 가면 다 더러워질거에요. 이런 게 끝없이 있는 곳이에요. 중간중간에 캠핑카도 보였고, 펜션같은것도 있더라고요. 사막에서 자주 보이는 꽃이 아주 많이 있어요. 아직 공식적인.. 2019. 5. 9.
[미국 서부 여행] 포레스트검프 배경 모뉴멘트밸리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Monument Valley 2017년9월방문 톰행크스 주연 영화 포레스트검프에서 마지막에 사람들이 다 모여서 달리는 장면의 배경인 모뉴멘트밸리에 가봤습니다. 요즘 이 영화 알까 모르겠네요. (Forrest Gump, 1994) 무려 25년 됐네요. 애리조나주와 유타주에 걸쳐 있어 남한산성처럼 성남이냐 광주냐 한마디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입구를 보면 나바호가 관리하는 지역같습니다. 입장료도 다른 미국국립공원과는 별개로 내더라고요. 25불정도로 기억해요. 지나가는 길에 보는 거라 겉만보고 왔습니다. 바이크나 오프로드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면 비포장길에서 드라이빙을 즐길 .. 2019. 5. 8.
[미국 서부 여행] 아치스 국립공원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Arches National Park 2017년 10월 방문 미국서부 유타주에 있는 아치스국립공원 다녀왔어요. 이름대로 아치가 무지 많아요.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모압Moab에 가보니 관광도시라 그런지 숙소, 음식점이 아기자기 많이 있더라고요. 이날 날씨가 맑지만은 않아서 음침한 분위기였어요. 덥다가 춥다가. 풍화작용으로 이런 거대한 아치가 만들어진게 신기했어요. 구름이 정말 많았네요. 사진은 날씨가 반인데.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관광버스로 단체여행객도 있고. 하도 넓으니까 사람이 잘 안보여요. 여기가 사람들이 제일많이 모이는 포인트에요. 한국사람도 많이 있고요. 저 큰 아치에 줄서서 사진찍고 오죠. 여.. 2019. 4. 22.
[미국 콜로라도 여행] 작은 미국마을 듀랭고_미국서부 콜로라도주 U.S.A Colorado Durango 2018년9월 미국서부 콜로라도주에 있는 듀랭고 마을에 잠시 들렀어요. 거니슨블랙캐년에서 메사베르데(베사버드)로 이동중에 있는 도시거든요. "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불러오는 중입니다... 작은 동네라 그런지 차댈데가 마땅치 않아서 조금 구석진 곳에 주차하고 마을센터로 걸어나왔어요. 스타벅스 가서 머그컵도 사고 인터넷도 사용했어요. 이런 클래식한 차들이 눈에 띄었어요. 예쁘네요. 이렇게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모여있어요. 가죽옷 전문점인데 비쌀것 같아서 못들어가고 밖에서만 구경했어요. 인디언을 떠올리게 하는 문양들 너무 예쁘더라고요. 러그, 가방 등 다양한 디자인이 있었는데 가게 자체가 디자인작품같았어요. .. 2019. 4. 13.
[미국 콜로라도 여행] 록키마운틴 국립공원_미국서부 콜로라도주 U.S.A. Colorado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2018년 9월 미국 콜로라도주 록키마운틴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록키산맥하고는 다른거에요. 가는 길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해서 유타주를 거쳐 입성했어요. 전날 늦게 도착해서 근처 캠핑장에서 자고 아침일찍 떠납니다. 록키마운틴국립공원 이름을 짓게된 사연이 적혀있습니다. 정상에 있는 방문자센터에요. 멋지죠? 이 국립공원 안에 있는 화장실은 모두 수세식이 아닙니다. 환경보호 차원에서 그런것 같아요. 멋진 건물이지만 그런걸 기대할 순 없었어요. 방문자 센터 옆에 트레일이 있는데 거길 따라 올라가면 12000피트 정상을 만날 수 있어요. 주변은 툰드라 지대로 네버 절대 밟지 말라고 군데 군데 써있어요. 이끼같은거.. 2019. 4. 11.
[미국 서부 여행]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 내 리먼동굴 투어_미국서부 네바다주 U.S.A. Nevada Great Basin National Park Lehman Caves tour 2018년 9월 미국서부 네바다주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 내에 있는 리먼동굴에 갔어요. 여기는 투어를 꼭 예약해야만 들어가볼 수 있어요. 투어비용은 1인당 11달러였던 것 같아요. " rel="noopener" data-mce-href="http:// 전날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고 방문자 센터에 시간맞춰서 가면 가이드가 사람들을 데리고 들어가요. 이 센터 뒤에 바로 리먼동굴 입구가 있더라고요. 리먼동굴은 약 1,828m 높이에 거의 3km에 달하는 석회석과 대리석 동굴이 형성되어 있는데, 종유석을 휘장처럼 보이게 하는 수많은 동굴방패 등 매우 특이한 모양의 것들이 많습니다. 박쥐가 놀랜다고 라이트도 켜.. 2019. 4. 10.
[미국 서부 여행]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_미국서부 네바다주 U.S.A Nevada, Great Basin National Park 2018년 10월 미국 서부 네바다주에 있는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찾아보니 이런 설명이 되어 있네요. 면적은 311㎢로 198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전에는 훔볼트 국립산림지에 속해 있었다. 해발 3,982m에 달하는 휠러 봉을 비롯해, 주변의 사막지대에서 급격히 솟아올라 북쪽에서 남쪽으로 사슬을 이루듯 봉우리가 이어져 있는 스네이크 산맥의 남쪽 부분 대부분이 공원에 속해 있다. 이 산맥은 강우량이 풍부해서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휠러 봉의 정상부근에는 미국 최남단의 영구 빙원이 있다. 이 공원에서 가.. 2019. 4. 9.
[미국 서부 여행] 코럴핑크샌드듄스 주립공원_미국서부 유타주 USA UTAH Coral Pink Sand Dunes State Park 코럴핑크 샌드듄스 주립공원 미국서부 유타주 2018년9월 그랜드캐년 노스림에서 출발해서 3-4시간 걸려 도착한 코럴핑크 샌드듄스 주립공원에 도착했어요. 코랄핑크샌드던스? 코랄핑크샌드둔스? 발음이 어렵네요. 가면 미니 사막이 펼쳐집니다. 코럴핑크까지는 아니더라도 고운 모래들이 바람의 방향에 따라 작은 언덕을 이루고 있어요. 복장은 바지를 걷고 슬리퍼 신고 입구까지 가서 맨발로 다녔어요. 모래 입자가 고와서 한번 들어가면 잘 안털어질것 같더라고요.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았어요. 하늘도 너무 예쁘고. 직접 모래밭으로 들어와서 뛰어노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구경만하고 가시더라고요. 모래위에 걷는거 어렵고 뜨겁고... 그래서 안들어가겠죠.. 2019. 3. 22.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예쁜비누가게 NECTAR_미국서부 네바다주 Las Vegas The Venetian Hotel & Casino Bath Treats 2018년 9월 방문 라스베가스,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예쁜 비누가게를 구경했어요. 찾아보니 라스베가스에만 여러군데 있네요. 저는 베네시안호텔 안을 구경하다가 들렀어요. 알록달록 색이 너무 예뻐서 저도 모르게 들어가게 됐어요. 마카롱 모양 비누에요. 하나에 가격은 5불 아래네요. 장난감비누도 있어요. 어린 아이들은 이런 비누 갖다 놓으면 손 열심히 씻겠죠? 가격은 10달러 전후네요. 배쓰밤이에요. 하나에 4달러 조금 넘으니 그리 비싼건 아니네요. 러쉬 배쓰밤은 8000원-10000원 하지 않나요? 미국감성 듬뿍담은 포장상자에요. 포장상자가 8-10달러네요. 도넛모양의 비누도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네요. 조각케이크 .. 2019. 2. 27.
[미국 서부 여행] 4개의 주가 모여있는 포코너스 모뉴멘트_미국서부 애리조나주, 유타주, 뉴멕시코주, 콜로라도주 4개의 주가 만나는 곳 포코너스 모뉴멘트(Four Corners Monument) 2018년9월 메사베르데 국립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4개의 주가 만나는 곳인 포코너스 모뉴멘트에 가봤습니다. 영화 Vacation2015 를 보면 가족여행하면서 이곳에서 부부가 사랑을 나누다가 4개 주 경찰이 몰리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이런 곳도 있구나 알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메사베르데 국립공원에서 애리조나주 페이지로 가면서 지나가게 된 거죠. 전 이 영화 유쾌상쾌하게 봤는데, B급 영화라는 평이 많네요. 두번이나 열심히 봤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이곳은 나바호가 관리하는 곳이라 써있고 입장료를 차 한대당 20불(20달러)현찰로만 받아요. 구경할거라고는 4개 주 모였다고 .. 2019. 2. 26.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3대 쇼 윈호텔 르레브쇼_미국서부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3대 쇼 윈호텔 르베르쇼 Las Vegas Wynn Hotel Le REVE Show 2018년9월 윈호텔 극장에서 열리는 라스베가스 3대쇼인 르베르쇼를 봤습니다. 표는 당일 구하지 않고 인터넷으로만 조회해서 자리있는거 확인하고 윈호텔로 갑니다. 라스베가스 3대쇼 티켓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아래에 설명할게요. 윈호텔 내부에 있는 극장을 찾아갑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답니다. 주변에 명품상점, 레스토랑 등이 있어요. 매표소도 분위기 있죠? 인터넷으로 자리가 있는걸 확인한 시간이 쇼 시작하기 20분 전이었어요. 직원에게 물어보니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게 더 저렴하다고 해서 바로 구매했죠. 공연시간이 다가올수록 인터넷가격이 좀 더 저렴해져요. 1인 가격 100불 정도에 구매완료. 르레브쇼 공연요일은 금.. 2019. 2. 22.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피자프레스(The Pizza Press)_미국서부 네바다주 Las Vegas The Pizza Press _ 2018년 9월 방문 메인스트립에서 멀지 않은 팔라조호텔( PALAZO HOTEL)건너편에 있는 쇼핑몰에 있는 피자집에 가봤습니다. 쇼 보기 전에 간단하게 요기하기 위한 식당을 찾다가 발견했어요. 피자프레스라고 지은 이유는 들어가 보면 압니다. 이런 기계에 반죽을 넣고 눌러주면 피자도우가 준비됩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아요. 아래처럼 재료를 넣어주고 바로 오븐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맛있겠죠? 1인당 한 판먹을 사이즈에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2019. 2. 21.
[미국 서부 여행] 그랜드캐년국립공원(노스림)_미국서부 애리조나주 Grand Canyon National Park North Rim 그랜드캐년국립공원 노스림 2018년9월 방문 그랜드캐년국립공원 사우스림에 방문하는 사람의 5프로만이 간다는 노스림에 다녀왔습니다. 앤틀로프캐년-홀수밴드 들러서 그랜드캐년으로 고고씽. 작년에는 사우스림을 가고 올해는 노스림에 갑니다. 라스베가스에서 4-5시간이면 가는 사우스림을 관광코스로 많이가고요, 노스림은 따로 일정 빼서 가야해요. 사우스림하고는 다른 분위기의 노스림.. 역시나 인기가 많아 노스림 캠핑장은 꽉 차 있습니다. 다니면서 캠핑할 곳 찾아보기로 하고 포인트 찍으러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바람이 절벽가까이 가면 많이 불어서 모자 날라갈 뻔 했어요. 다들 유의하시길요. 우리 얼굴도 왼쪽면 오른쪽면 다르게 보이잖아요. 여기도 그런 것 .. 2019. 2. 19.
[미국 서부 여행] 그랜드캐년국립공원(사우스림)_미국서부 애리조나주 2017년 10월에 다녀온 그랜드캐년국립공원을 소개합니다. 한국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수 억년동안 쌓은 지층이 내눈앞에 펼쳐질때의 감동이란 말로 형언하기 힘들답니다. 사진으로 많이 봐서 익숙하지만 실제로 광경을 보는 것과는 차이가 많이 난답니다. 사진에 다 담기지 않아 아쉽네요. 사전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어요. 콜로라도 강에 의한 침식으로 깎여 있는 그랜드 캐니언은 깊이가 약1,500m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협곡이다. 애리조나 주에 있으며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을 가로지른다. 수평단층은 20억 년 전 과거의 지질학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 이곳에서는 또한 선사시대부터 가혹한 환경에 적응해 온 .. 2019.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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