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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터미널 맛집2

[여주 맛집] 일주일동안 2번 방문한 예천 칡냉면 본점_창동 날이 많이 더워지니 시원한 것들이 먹고 싶어 냉면집에 찾았습니다. 위치 및 주차 여주 창동에 위치하고 있고, 여주터미널에서 차로 5분내에 도착할 수 있는 곳이지만 대중교통은 여려워보입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대고 들어가기 편했어요. 영업시간 오전 10부터 오후9까지 열려있습니다. 메뉴 코다리냉면 9000원 회냉면9000원 물냉면8000원 비빔냉면8000원 신냉면(매운맛)8000원 왕만두(5개)6000원 감자만두(10개)5000원 사리추가3000원 차림 저는 매운맛 비빔냉면을 주문했고 다른 사람들은 비빔냉면을 주문했어요. 고기고명은 없고, 칡냉면, 배, 무, 오이, 계란이 올라갑니다. 살얼음육수도 같이 나와서 비빔냉면에 취향껏 넣을 수 있어요. 왕만두도 주문했는데 기본인 고기만두로 나왔습니다. 무.. 2022. 6. 23.
[여주 터미널 맛집] 보약같은 능이버섯 삼계탕/닭백숙 전문점 능이버섯고을_여주시 홍문동 복날은 아니지만 원기보충을 위해 능이버섯 삼계탕으로 메뉴를 정했습니다. 여주 우체국과 터미널에서 근처 소양천을 따라 있는 길에 위치하고 있어요. 큼지막한 간판덕에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건물 옆에 공간에 주차 가능하고요. 백숙같은 시간이 걸리는 음식은 미리 예약하고 가면 덜 기다릴 거에요. 좌식도 가능하고 입식도 가능합니다. 메뉴는 능이오리백숙, 능이닭백숙, 능이삼계탕, 닭도리탕 이렇개 4개 있어요. 능이 삼계탕 4개를 주문했어요. 밑반찬으로 배추김치, 깍두기, 참나물무침, 통마늘무침, 양파장아찌가 나와요. 드디어 나온 능이 삼계탕입니다. 곧이어 찰밥도 따로 나와요. 능이버섯때문인지 국물과 닭이 거무죽죽한데 국물이 끝내주고 살도 야들야들해서 완전 맛있어요. 밑반찬도 다 맛있고요. 고기반쯤 먹고 찰밥을 ..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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