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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July
Gillete, Wyoming
질레트, 와이오밍
사우스타코타주에서 와이오밍주로 넘어와서 데빌스 타워 보고 질레트라는 작은 도시에 들어왔어요. 이번 여행에서 아이스크림을 꽤나 많이 먹었는데 집집마다 맛이 다 달라서 그거 알아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질레트에서 아이스크림 가게(creamery)를 찾아보니 Ice Cream Cafe라는 곳이 리뷰가 좋아서 가봈습니다.
https://maps.app.goo.gl/jzBsGyGSg3VBQ5aN8
바로 앞에 차댈 수 있어서 좋았고, 이미 밖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 손님들을 보니 빨리 먹고싶어졌어요.
아담한 내부인데 아이스크림 관련 메뉴는 거의 다 있더라고요.
컵으로 먹기로 하고 무슨 맛 먹을지 고민하고 골랐어요. 뭘 먹었는지는 기억이 가물...
동네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인지 가족단위로 많이 있더라고요. 아이스크림 맛있게 먹고 딱 나가는 분위기였어요.
아이스크림 친구 달달팝콘도 시리즈로 있고요.
컵에 받아서 창가에 자리 잡았어요.
이날 이동시간도 생각보다 얼마 안되고 유명관광지 가서 자연감상도 하고 도시분위기도 느끼고 느긋하고 좋았어요. 달달하고 시원한거 먹으니 기분도 더 좋아지더라고요.
미국에서 디저트 잘못먹었다간 혈당스파이크 터질 수 있으니 아이스크림 정도에서만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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