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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록키 여행4

[캐나다 록키 여행] BC주에서 만난 프룻스탠드 2019년 7월 캐나다 록키 여행을 하면서 많은 프룻 스탠드를 만났어요. 제철 과일과 채소가 한가득이어서 풍족하게 사먹었어요.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더 신선한 듯 했어요. 제가 만났던 채소와 과일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여러군데 것이라 가격도 약간 다르고 과일종류도 약간 달라요. 인근에서 재배한 것들이라고 써있어요. 요리할 수만 있다면 장봐서 음식해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퍼플 바이킹? 이런 생소한 채소들도 꼭 있어요. 양파 종류도 많더라고요. 다양한 쥬키니입니다. 애호박도 보이네요. 원없이 먹었던 체리에요. 체리 종류도 꽤 다양해요. 키로에 6천원이니까 우리나라에 비해 반값이죠? 엄청 큰 양배추도 있었어요. 블루베리도 제철이어서 싱싱하고 알굵은 것들을 많이 먹었어요. 과일만큼 건강한 간식도 없는 것 같아.. 2019. 10. 25.
[캐나다 록키 여행] 잠깐 들른 도시 넬슨과 캐슬가_캐나다 BC주 아인즈워스 동굴온천에서 온천욕하고 난 뒤 Kokanee Creek Provincial Park Campsite 로 이동했어요. 이미 한밤중에다가 비가 많이 내렸는데 자리가 꽉 차서 여유분으로 운영하는 운동장같은 곳에 텐트치고 잤어요. 켈로와로 가기위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지루할 줄 알았지만 러시아 이민자들이 모여사는 캐슬가, 그랜드폭스 등을 들르면서 가니 재미있었답니다. 우선 예쁜마을로 손꼽는다는 넬슨에 들러서 호수근처에 차를 대고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합니다. 그래봤자 메뉴는 과일과 스낵이지만 체리가 맛있어서 충분했어요. 여기 최고 예쁜 사진을 보자면 이런 느낌 나는 동화에 나오는 것처럼 생긴 마을이에요. 예쁜마을 100에 든다는데 객관적자료는 못찾아봤어요. 이 다리만 지나면 Nelson 이에요. 단풍이.. 2019. 9. 26.
[캐나다 록키 여행] 쿠트니 국립공원 래디움 핫스프링_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Canada BC Radiom hot Springs 2019년7월 쿠트니 국립공원 끝자락에 있는 래디움 핫스프링에서 온천욕을 했습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라디움 핫스프링? 래디움 핫스프링? 둘다 맞을 것 같아요. 입구에 가면 각종 물놀이 도구를 팔아요. 온천장이라고는 하지만 수영장에 온천물 담아놓은거라 아이들은 수영하면서 놀아요. 여긴 재스퍼국립공원에 있는 미에트 핫스프링보다 20년 더 전에 생긴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네요. 밴프핫스프링은 못가봤어요. 가격은 7.30불 군인할인은 안써있지만 해준다고 합니다. 2019년 운영일정이 나와있네요. 성수기에는 9:00-23:00 길게 오픈하고 비수기에는 평일1.. 2019. 9. 22.
[캐나다 록키 여행] 요호국립공원 타카카우 폴스_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Canada Yoho National Park Takakkaw falls 2019년7월 타카카우 폭포 근처 캠프그라운드에서 캐나다 록키여행 첫 캠핑을 한 뒤 산책에 나섭니다. 지도는 캠핑장으로 걸어놓을게요. 여기 캠핑장은 주차하고 좀 걸어들어가야해서 짐옮기는 리어카를 쓸 수도 있어요. 화장실은 당연히 VENT입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http:// 꼬질꼬질하게 나서봅니다. 캠핑장에서 차를 타고 타카카우 폭포 트레일 근처로 가봅니다. 멀리 있어도 폭포내리는 소리가 계속되죠. 트레일은 아주 짧네요. 왕복 1km인 가벼운 코스입니다. 비도 내리고 추적추적해요. 거대한 폭포수가 끊임없이 흘러요. 이 시냇가를 건너야겠죠? 폭포 .. 2019.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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