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 여행] 잠깐 들른 도시 넬슨과 캐슬가_캐나다 BC주
아인즈워스 동굴온천에서 온천욕하고 난 뒤 Kokanee Creek Provincial Park Campsite 로 이동했어요. 이미 한밤중에다가 비가 많이 내렸는데 자리가 꽉 차서 여유분으로 운영하는 운동장같은 곳에 텐트치고 잤어요. 켈로와로 가기위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지루할 줄 알았지만 러시아 이민자들이 모여사는 캐슬가, 그랜드폭스 등을 들르면서 가니 재미있었답니다. 우선 예쁜마을로 손꼽는다는 넬슨에 들러서 호수근처에 차를 대고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합니다. 그래봤자 메뉴는 과일과 스낵이지만 체리가 맛있어서 충분했어요. 여기 최고 예쁜 사진을 보자면 이런 느낌 나는 동화에 나오는 것처럼 생긴 마을이에요. 예쁜마을 100에 든다는데 객관적자료는 못찾아봤어요. 이 다리만 지나면 Nelson 이에요. 단풍이..
즐기자!/캐나다 Canada
2019. 9. 26.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