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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캐나다 Canada

[캐나다 록키 여행] BC주에서 만난 프룻스탠드

by 드론타고 여행 2019.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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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캐나다 록키 여행을 하면서 많은 프룻 스탠드를 만났어요. 제철 과일과 채소가 한가득이어서 풍족하게 사먹었어요.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더 신선한 듯 했어요. 

제가 만났던 채소와 과일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여러군데 것이라 가격도 약간 다르고 과일종류도 약간 달라요. 

인근에서 재배한 것들이라고 써있어요. 요리할 수만 있다면 장봐서 음식해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퍼플 바이킹? 이런 생소한 채소들도 꼭 있어요. 

양파 종류도 많더라고요. 

다양한 쥬키니입니다. 애호박도 보이네요. 

원없이 먹었던 체리에요. 체리 종류도 꽤 다양해요. 키로에 6천원이니까 우리나라에 비해 반값이죠? 

엄청 큰 양배추도 있었어요. 

블루베리도 제철이어서 싱싱하고 알굵은 것들을 많이 먹었어요. 과일만큼 건강한 간식도 없는 것 같아요. 

이 체리는 더 선홍빛이네요. 블랙체리일수록 더 식감이 단단해요. 

노란 체리도 보이네요. 이건 더 달지만 오래 보관하기에는 어려워요. 금방 무르더라고요. 그래서 구경하기 어려운가봐요. 가격도 다른 체리보다 비싸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 큼지막한 채소들이 많이 있네요. 

앵두도 보이네요. 

 

이 프룻스탠드는 세척하는 곳까지 같이 있는 곳이었어요. 

 

 

복숭아도 제철이어서 이렇게 벌크로 팔고 있었어요. 금방 무르는 과일이라 한꺼번에 많이 사면 가지고 다니기 힘들더라고요. 

살구는 큰 것보다 적당한 크기가 더 맛있더라고요. 

과일말고도 말린고추, 각종 허브가루 등 다양한 지역농산물 가공품이 있었어요. 

어느 곳을 가면 제철과일로 만든 파이가 있어요. 맛보고 싶었는데 한판이 꽤 많은 양이기도 하고 이미 과일을 많이 사서 여력이 없었어요. 

토마토도 맛깔나 보이네요. 

지역에서 농산물로 만든 것들이 가득해요. 

꿀도 곳곳에 많이 팔고 있었어요. 

꿀도 종류가 꽤 다양해요. 

프로폴리스도 있네요. 

과일잼도 있네요. 과일하고 꿀하고 섞은건가봐요.  

캐나다에서 프룻스탠드를 만난다면 꼭 들러보세요. 먹을거리 볼거리가 많습니다. 신선한 제철과일을 풍족하게 먹으니 풍요로운 느낌을 한껏 받습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경기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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