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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Texas, Victoria, 2022 JAN
텍사스 해안가 도시인 코퍼스 크리스티를 가는 중간지점인 작은 도시 빅토리아에 하룻밤 묵었습니다. 이날 호텔은 메리어트 본보이 계열의 Fairfield Inn & Suites by Marriott Victoria 입니다.
위치는 빅토리아 지역공항에서 가깝고 호텔들이 몰려 있었어요. 게다가 근처에 마트가 있어서 숙소로서 위치는 매우 좋았습니다.
일찌감치 체크인 했어야 하지만 타이어펑크가 나서 샌안토니오 다시 가서 차바꿔오는 바람에 11시 다 되어서야 도착했어요. 페어필드라서 그닥 기대는 안했고, 진짜 잠만 자서 이용한 별도 시설도 없었어요. 로비에는 아침 먹을 수 있는 작은 식당이 같이 있어요.
한켠에 편의점도 있고요.
페어필드는 전반적으로 좀 어두컴컴한데 여기도 그렇네요. 그래도 하룻밤 자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화장실도 최신 시설은 아니지만 깨끗했고요. 정말 피곤한 몸으로 들어와서 사진이 달랑 이것밖에 없어서 아쉬운데요. 나름 호텔이라 있을거 다 있는 곳이었어요.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메리어트 호텔에서 자는 방법 중 페어필드 체인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빅토리아에서 잠깐 머문 뒤 코퍼스 크리스티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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