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기자!/대한민국 South Korea

[양지 맛집] 본구이캠프와 외식타운을 이루는 양지제빵소_용인시 처인구

by 드론타고 여행 2022. 9. 12.
반응형

가성비 좋은 본구이캠프에서 식사를 한 많은 분들이 바로 옆에 있는 양지제빵소로 갑니다. 저희도 자연스레 들렀습니다. 

[양지 맛집] 규모의 경제, 가성비 좋은 본구이 캠 숯불갈비_용인시 처인구

 

[양지 맛집] 규모의 경제, 가성비 좋은 본구이 캠 숯불갈비_용인시 처인구

가족모임 식사를 하러 본구이 숯불갈비에 갔습니다. 위치 및주차 양지IC에서 5분 정도 걸리는 42번 국도 중부대로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요. 길가에서 건물이 바로 잘보이는건 아니지만 간판이

zincoach.tistory.com

위치 

42번 국도 중부대로에 있으며 양지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양지제빵소로 검색하니 오브시엘이라는 상호로 자동변경되는데 양지제빵소가 더 친근해서 좋네요. 

외부 분위기

넓은 마당에 야외테이블이 많이 있어요. 갈비집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앉을 수 있는 분위기더라고요. 아이들이 뛰어놀만한 공간도 있고, 잔디와 벽돌로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주문하러 들어갔습니다. 시내도 널찍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요. 

메뉴 및 가격

커피류는 4200원에서 6000원까지 웬만한 메뉴는 다 있었고요. 요거트, 티, 에이드 류도 있었어요. 가장 비싼건 토마토양배추 생과일주스7500원이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 치고는 비싸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조각으로 파는 케익류도 다양했는데 7000원에서 8000원 사이였어요. 

이날 케익을 여러개 샀거든요. 망고무스가 꽤 맛있었습니다. 

고구마, 당근, 딸기 케익도 있는데 미리 주문하면 케익 한판도 구매할 수 있어요. 

여기 눈에 띄는건 바스크 치즈케익이었는데 강남에서 8000원인걸 본 적 있어서 12000원이 조금 비싸게 느껴졌어요. 지금보니 수플레치즈케익8000원 괜찮아보입니다. 

롤케익6500원도 종류별로 있고요. 당근, 치즈 케익 한판은 30000원-32000원으로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빵코너도 있는데요. 평일 15시 전에 오면 50% 할인해주더라고요. 종류도 꽤 있었고요. 이미 고기 잔뜩 먹고 와서 빵은 다음 기회로 넘깁니다. 

종류가 다양했는데 저녁때 가니까 다팔린것들이 많았어요. 

카페 안에서 밖을 바라보면 이런 느낌이고요. 

안쪽으로 가서 자리를 잡으니 이런 풍경이 나옵니다. 약간 공주풍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의자가 보기보다 편해서 푹 앉아있다 왔어요. 

해가 지니 정원에 조명이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좀 더 무르익습니다. 

솔직히 디저트가 너무 맛난 곳은 아니었지만 종류가 다양하고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좋았어요. 앉을 곳이 많아서 좋기도 했고요. 본구이캠프에서 바로 커피마시러 가기 편한것이 이집의 가장 큰 장점같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