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CALGARY Peace Bridge/North Hill Park
캘거리 중심에서 벗어난 숙소로 옮기면서 들른 평화의 다리랑 노스힐파크를 소개합니다.
우선 평화의 다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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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없는데 소소하게 산책하고 둘러보기 좋은 곳이더라고요. 여기는 프린시스 아일랜드공원 Prince's Island Park 바로 옆에 있어요. 저기는 다 섬으로 되어 있는 곳인데 안에 카페도 있다 하더라고요. 멀리서만 구경해봅니다.
주차는 근방에 잠시 댈 수 있는데가 있긴한데... 혹시 모르니 더 안전한 곳에 두고 옵니다. 캐나다는 주차가 거의 다 유료이며 아무곳에 댈 경우 창을 깨거나 하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조심해야해요. 특히 도심에서는 차 안에 뭔가를 두면 안되고... 정말 조심하면서 다녔어요.
평화의 다리는 이렇게 생겼어요. 야경으로 보면 엄청 멋있더라고요. 근처에 산책나온사람들이 많았어요.
조용하면서도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는 맛이 있네요.
주변에는 딱봐도 비싸보이는 아파트가 즐비합니다. 어디나 전망 좋은 곳은 인기가 많나봐요.
고급져보이는 레스토랑도 근처에 있어요. 평화의 다리 못찾으시면 이 레스토랑 모양보고 찾아도 되겠더라고요.
꽃도 예쁘게 펴있네요. 이 날 날씨도 좋고 마음도 평화롭고 모든게 순탄하게 느껴졌어요. 그때의 기분, 감성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노스힐로 옮겨봅니다. 시내에서 차로 15분 가량 움직이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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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힐 파크에는 여러 주차장이 있으니 가시고 싶은 곳을 찍고 가시면 되어요. 제가 찍고 간 곳을 올려놓을게요.
주차하고 가벼운 차림으로 걸어봅니다. 말그대로 언덕이라 약간 경사는 있지만 어린 아이들도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곳이에요. 그늘이 없으니 모자 준비하면 좋겠죠.
저 멀리 캘거리중심부가 보이네요. 잘 보면 캘거리 타워도 보여요.
살랑거리는 바람을 맞으며 걸으니 세상이 다 아름다워보이네요.
캘거리 도심은 오늘로 끝이에요. 안녕~
이렇게 길따라 걷다보니 한국말이 들리더라고요. 젋디 젊은 청년들이 놀러와서 꺄르르 거리는 소리가 듣기가 좋았어요.
제가 먼저 가서 사진찍어주겠다고해서 단체사진 하나 남겨줬어요. 그들이 원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남는건 사진밖에 없으니... 좋아할거에요.
노스힐을 뒤로 하고 새로운 숙소로 떠납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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