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 여행] 캠룹스 맛집 헬로토스트_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Canada BC Kamloops Hello toast 2019년7월 

캠룹스 다운타운에 있는 브런치 맛집 헬로토스트에서 식사했어요. 이날이 일요일 점심때였는데 문연데가 많지 않았거든요. 조용한 동네에 유독 사람들이 많은 식당이었고, 심지어 웨이팅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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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름처럼 토스트 전문점이에요. 참 정감가죠? 야외테이블이 4개정도이고 들어가면 12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어요. 

입구에 사람들이 줄서있었지만 2명 자리는 금방 나더라고요. 자리잡고 앉았어요. 오랜만에 한국사람 많이 봤어요. 한국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오더라고요. 유명한 곳인가봐요. 

영업시간이 일요일만 8시에 열고 다른날은 7시반에 열어요. 단 오후3시면 문을 닫습니다. 

메뉴는 정말 다양해요.  브런치 메뉴, 프렌치토스트, 스크램블, 오믈렛, 샌드위치 등 많지만 들어가는 재료는 돌고 돌아요. 

어떤 메뉴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요. 

식재료는 거의 근처 농장에서 공급받고, 어딘지도 다 표기해놔서 신뢰가 갑니다. 

음료메뉴도 꽤 다양해요. 여기 분위기 북적거려요. 가족들끼리 나와서 수다떨면서 식사하는 캐주얼한 분위기에요. 

몬테크리스토랑 사우스웨스트그릴치즈 샌드위치를 주문했어요. 사이드로 샐러드만 줄까 감자만 줄까 반반줄까 물어봐서 반반달라고 했어요. 

테이블위에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 잼, 꿀 등이 있어요. 

음식이 나왔어요. 오래 걸리진 않아요. 구성이 알차죠? 샌드위치크기도 제법되고 샐러드랑 감자도 양이 넉넉합니다. 이거가 사우스웨스트그릴치즈 샌드위치예요. 

이건 몬테크리스토인데 터키가 들어가있어요. 

둘 다 음식이 따뜻하고 치즈가 녹여져 있고 빵이 기름에 구워져 나와서 꽤나 배불러요. 저는 샌드위치 반쪽 좀 넘게 먹으니까 더 못먹겠더라고요. 

내용물이 가득차있어요. 칼로리도 꽤 되죠. 다음에 간다면 샌드위치 하나랑 다른 메뉴를 하나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혼자 간다면 샌드위치 한쪽만 먹고 한쪽은 포장해와야죠. 

샌드위치만 먹으면 약간 느끼할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메뉴선택하세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