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 여행] 캠룹스 델타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 후기_캐나다 BC주

Canada BC Delta Hotels By Marriott Kamloops 2019년 7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있는 캠룹스라는 도시에 있는 델타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작은도시이지만 록키로 가는 기차역이 있고 재스퍼국립공원에서 4시간30분, 밴프국립공원까지 5시간 걸리는 위치에 있어 들르기 좋은 위치였습니다. 

전날 마운트롭슨에서 빡빡한 등산일정을 소화한 뒤라 쉬고 싶었어요. 중간에 거의 안쉬고 달려갔습니다. 

이전에는 다른 호텔이었는데 메리어트체인으로 되면서 리노베이션 된 곳이더라고요. 시내 한복판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특히 캠룹스 아트 갤러리 대각선 맞은편에 있어서 조형물보면서 찾아도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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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건물 뒤편에 넓은 주차장에 한 뒤 입구에 들어가면 로비와 식당이 한 공간에 있어요. 아담하고 아늑해요. 

입구 오른쪽이 엘리베이터, 왼쪽이 안내데스크에요. 체크인한 뒤 올라갑니다. 

5층이었던 것 같아요. 드림캐쳐 장식품이 침대위에 걸려있네요.  

리노베이션 한지 얼마 안된 티가 팍팍 납니다. 창에 산이 보이는데 꼭 풍경사진액자 같아요. 

새거일수록 충전포트가 다양하고 많아서 전자기기 중간점검에 아주 편하죠. 공간을 그리 넓지 않았지만 만족했답니다. 

특별할 것 없는 샤워부스인데 샤워기가 길게 빠지는 큰 장점이 있었어요. 델타계열은 다 호스샤워기가 있더라고요. 확실히 사용하기 편해요. 고정만 되어 있으면 내가 물길에 맞춰야 하잖아요. 

깔끔하네요. 어메니티는 그저 그랬습니다. 더웨스틴거가 훨씬 좋아요. 

화장실은 슬라이딩문으로 처리했어요. 방음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오른쪽은 옷장인데 금고, 다리미 등이 있어요. 

저 빨간의자가 포인트예요.  

창을 내다보면 사우스톰슨강도 보일랑 말랑하고 바로 뒤편에 있는 마트도 보입니다. 주차장도 보여서 차에 별일없는지도 확인가능해요. 

TV사이즈도 넉넉해요. 

호텔구경해봅니다. 야외수영장이에요. 이날 반팔입으면 쌀쌀하고 얇은 긴팔 입으면 괜찮은 여름날씨였거든요. 밖에서 수영하기에는 햇빛이 없으면 좀 추워요. 

넉넉한 사이즈의 방갈로네요. 

피트니스센터도 잘되어 있어요. 운동하면서 경치구경하는것도 꽤 괜찮아 보이네요. 

땀 닦을 수 있는 수건과 물마실 수 있는 시설이 잘 되어 있어요. 사이즈가 크진 않지만 있을거 다 있죠. 

야외수영장에는 넉넉한 사이즈의 자쿠지가 있어요. 저도 이날 저녁에 가서 몸을 담궜어요. 따뜻하고 월풀마사지도 해서 좋았어요.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들어가는 문인데 왼쪽에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어요. 시설이 매우 잘 되어 있어요. 

방과 같은 층에 있던 펜트리 룸이에요. 배고플때 가져다 먹을 수 있게 음식이 준비되어 있는데 시간별로 갖다놓는 빵이 달라요. 냉장고에 있는 당근, 샐러리스틱과 요거트, 왼쪽 구석에 준비되어 있는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어요. 테이블 위에 있는건 소세지 들어가 있는 미니 핫도그랑 견과류 파이였는데 맛은 그냥 그랬어요. 

호텔건물 외관이에요. 왼쪽에 노란 파라솔 있는 곳이 수영장이고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