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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캐나다 Canada

[캐나다 록키 여행] 캠룹스 산책_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by 드론타고 여행 2019.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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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BC Kamloops 2019년7월

캠룹스는 중소크기의 조용한 도시였어요. 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깨끗하고요. 

톰슨강을 끼고 도시가 형성되어 있고 톰슨강은 노스톰슨과 사우스 톰슨으로 갈라지고요.

우리나라 양평 두물머리 같은 곳인거죠. 

리버사이드 공원에 산책을 나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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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아이들 물놀이 할 수 있게 작은 워터 파크가 있네요. 

조형미를 살린 물놀이 시설이에요. 날이 조금만 더 더우면 많이 나오겠더라고요. 강에는 이미 보트타면서 물놀이 하는 사람들이 보였어요. 

이런 분위기에요. 사람들이 자유롭게 앉아도 있고 누워도 있고 담소도 나누고 독서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청둥오리네요. 이 오리들 크기가 꽤 커요. 산책길에 똥을 싸는데 밟지 않게 조심해야해요. 안그러면.....  강인데 꼭 해안가처럼 모래사장이 되어 있어요. 

보트 타고 노는거 보니 재밌겠더라고요. 

리버사이드파크에서 사우스톰슨강변을 따라 걸으니 캠룹스 옛기찻길이 나와요. 예전 역사시설 같아요. 

 보이는 다리는 레드브릿지로 세워진지 100년이 넘었다고 써있었어요. 여기는 파이오니어 파크인데 이쪽 강변에는 강아지들이 물놀이 하고 있더라고요. 애견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인가봐요. 

캠룹스에는 재스퍼로 가는 기차가 하루에 한 번 있어요. 기차여행은 주로 나이가 지긋한 부부가 많이 하시는 것 같았어요. 나중에 보니까 기차여행상품 가격이 꽤 되더라고요. 

강주변 트레일이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공원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평화로워요. 

곳곳에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요. 

 

다운타운에서 공원으로 가려면 육교로 기찻길을 건너 가야하는데 육교에 올라서서 본 공원입구입니다.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본 건물인데 특이하게 장식해놔서 찍어봅니다. 

상점이 대부분 닫혀 있어서 구경할 것도 없었어요. 조용합니다. 

여기는 호텔 건너편에 있는 캠룹스미술관인데 캠룹스도서관과 같이 있어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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