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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캐나다 Canada

[캐나다 록키 여행] 켈로나 델타호텔 오카나간 리조트 메리어트 본보이 후기_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by 드론타고 여행 2019.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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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BC Kelowna Delta Hotels by Marriott Grand Okanagan Resort 2019년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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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책자에서 켈로나숙소로 델타호텔 오카나간리조트를 올려놓기도 했고 멤버쉽사용 문제도 있고 해서 묵게되었습니다. 넬슨에서 달려달려 왔는데 구름이 많이 꼈더라고요.  바로 앞이 오카나간 호수에요. 

리조트 옆에 있는 고급 아파트들은 1층에서 나오면 바로 보트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특별할 것 없는 호텔 로비입니다. 

로비옆에 바 겸 레스토랑이 있어요. 

벽에 설치된 조형물이 눈에 띄네요. 

코너방으로 배정받았어요. 깔끔합니다. 

코너발코니도 있고 호수뷰로 발코니가 또 있어요. 여기에 빨래 널려고 했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비도 오는 바람에 활용을 제대로 못했네요. 

오카나간 호수입니다. 보트가 어마어마하게 많죠? 보트를 타보지는 못하고 구경만 업청했습니다. 

리조트 내 수영장도 보이네요. 몸도 못담궜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내키지 않더라고요. 

지은지 좀 된 건물이라 안에 충전포트가 많지는 않았어요. 방도 그리 크지 않지만 코너방이여서 창이 넓게 뚫려 있어 좋았어요. 

델타호텔 어메니티는 별거 없습니다. 

하지만 호스가 있는 샤워수전이라는거. 큰 장점이죠. 더러워진 신발도 좀 닦고 중간채비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라운지바에서 모든걸 해결해야하는 상황이었어요. 짐놓고 바로 가서 허기를 채워봅니다. 

마침 음식나올 시간이라 만두, 치킨 등이 있어서 좋았어요. 채소스틱도 예쁘게 담아져 있고, 샐러드도 플레이팅이 예쁘게 되어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많이 먹는 팀은 우리밖에 없었어요.  

오카나간 호수를 바라보며 허기를 채웁니다. 

다 먹었으니 구경가봐야죠? 오카나간은 와인이 많이 나는 지역으로 유명한데 1층에 있는 와인바에서부터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이번 여행에서 와인은 맛도 못봤지만... 시각적으로 많은 걸 채웠으므로 아쉽지는 않습니다. 

다음날 아침도 라운지 바에서 먹었거든요. 식당이랑은 좀 다른 단출한 메뉴이지만 예쁘게 잘 차려놓은 음식을 먹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한 3접시 먹은 것 같은데 몸도 큰 외국사람들 빵하나에 커피한잔... 조금 먹더라고요. 

리조트호텔이라 호텔비에 리조트비를 따로 내야해요. 그대신 카약, 패들보트, 자전거 무료이용권을 주거든요.

다음날에 카약, 패들보트를 타고 체크아웃했어요. 호텔앞 호수는 독립적인 공간으로 막아놔서 위험하지도 힘들지도 않답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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