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호텔더본(HOTEL THEBORN)_제주도 서귀포시

제주도에 가서 묵은 더본호텔 후기입니다. 2019년 10월 

중문단지 근처에 있는 곳이에요. 

바닷가에서도 멀지 않아 산책할 시간이 있다면 좋은 위치이죠. 

숙박비는 2인실 기준으로 10만원 안으로 가능합니다. 어떤 사이트에서는 5만원대인것도 봤어요. 물론 비수기가격이겠지만요. 

외관은 아담합니다. 지상4층이고 지하1층에 식당, 컨퍼런스 홀 등이 있어요. ​

별이 4개나 있는 관광호텔이네요. ​

호텔로비입니다. 있을거 다 있는 호텔이에요. ​

리셉션 데스크도 북적거리지 않아 좋아요. 숙박객들에게 조식쿠폰, 백다방 커피와 디저트 쿠폰, 빵 할인쿠폰, 맥주쿠폰 등을 나눠줘요. ​

로비에서 제주도 하늘을 느끼면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

이 곳은 지하1층에 있는 컨퍼런스홀 앞에 있는 휴식공간이에요. 모던한 미술작품을 많이 걸었더라고요. ​

여긴 조식을 먹는 지하1층에 위치한 탐모라에요. ​

7시에 오픈하는데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경우도 있고 오픈하자마자 자리가 금방 꽉 차서 부지런히 움직여야 해요. 이 곳은 좋은 점이 쌀국수 코너가 있어서 매콤하게 만들어서 먹으니 좋더라고요. ​

셀프로 만든 쌀국수에는 숙주와 고추를 듬뿍 넣고 마지막 칠리소스를 듬뿍 뿌려줍니다. ​

샐러드에 들어가는 기본채소는 물론, 연어, 햄. 빵 등 있을 건 다 있는데 먹을만한 것들로 잘 추려져 있어요. 젓갈, 김치 등 밥반찬도 잘 되어 있고 미역국도 있어서 밥으로 아침 드시는 분들이 꽤 좋아하시더라고요. ​

꼬막비빔밥을 해먹을 수도 있고요, 그날그날 튀김류가 변경되어 나오는데 꽤 먹을만 해요. ​

가격을 생각해서 더 바라면 안되죠. 충분히 구성진 메뉴입니다. ​

쌀국수는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네요. ​

호텔 내에 있는 다른 식당도 금액도 적당하면서 메뉴구성이 잘 되어 있있어서 먹으러만 오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위치, 그리고 백종원 호텔로 알려진 곳에 와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와볼만 합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