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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아시아 Asia

[일본 여행] 하루동안 다닌 구마모토 아소산 오이타 유후인 뱃부_일본 규슈

by 드론타고 여행 2019.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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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 구마모토-아소산-오이타-유후인-뱃부-오이타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2017년6월

차가 있었으니 가능했겠죠?

일어나자마자 구마모토에 있는 성에 들러봅니다.

 

 

차를 가지고 가니 편하긴 했으나 지진여파인지 부서진 곳이 많아 공사가 한창이었어요.

그래서 대강 둘러보고 나왔어요.

아소지역을 또 지나갑니다. 전날 간곳과는 다르지만 같은 지역이에요.

화산지형의 특징이 여실히 보여지는 곳이죠.

오이타에 드디어 도착합니다. 렌터카 사무실에 들르기 전에 주유를 가득하고 차를 반납합니다. 주유소에서 가득넣어달라고 아무리 영어로 말해도 안되길래 만땅 구다사이 했더니 해결됩니다.  

오이타역에서 유후인역까지 가는 기차는 아주 귀여운 작은 사이즈였어요. 1시간 남짓 가봅니다.

말로만 많이 들었던 유후인은 사전조사를 많이 안해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작은 온천마을이었어요. 한국사람들이 60프로는 되어보일 정도로 여기저기서 전국사투리가 다 들렸어요.

아기자기 가게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겠죠? 이 동네 보려고 비행기 타기에는 아깝습니다. (개인취향)

일본 제품은 맛있어 보이고 예쁘게 만들고 포장하는 정성이 있어 보여요.

마을 끝에 가보면 이렇게 벌꿀 아이스크림집이 있어요. 비허니 아이스크림이네요. 한국사람 80프로 이상이라고 확신합니다. ㅎㅎ 한국인지 일본인지 몰라요.

꿀관련 여러 제품들이 있어요. 재밌는 상품들이 많았어요. 벌꿀아이스크림 먹고 다시 움직입니다.

여기는 치즈관련 과자, 빵 등을 파는데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 다양한 상품에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긴린코 호수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한국사람 다 모여있어요. ㅎㅎ

멋진사진은 못찍었지만 물위에 있는 쉬라인 보면서 일본이구나 했습니다.

벚꽃우산 퍼레이드네요. 2천엔 넘어요.

오이타역에서 뱃부역까지는 20분 정도 걸렸어요. 역근처에 공원이 있는데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있다는게 좋았어요.

울창한 대나무숲도 뱃부공원에 있어요.

넓고 나무가 우거진 멋진 공원이었습니다.

근처 전망대에 올라가 본 뱃부 바다 모습이에요.

내려가서 본 뱃부바다입니다. 온천쪽은 다음날 돌기로 하고 이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경기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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