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JW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비치로드키친 조식

JW Marriott Hotel Singapore South Beach  Beach Load Kitchen 

[싱가포르 여행] JW 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후기 https://zincoach.tistory.com/416

[싱가포르 여행] JW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후기 https://zincoach.tistory.com/417

[싱가포르 여행] JW 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 수영장 https://zincoach.tistory.com/418

[싱가포르 여행] JW메리어트 호텔 싱가포르 사우스 비치__스파SPA https://zincoach.tistory.com/415

 

첫째날 조식은 라운지에서 해결하고, 두번째날 조식은 비치로드키친에서 먹었습니다. 1층으로 내려와 로비를 나와서 가면 되어요. 늑장을 부려 8시쯤 갔더니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입구에서 룸번호를 체크하고 들어갑니다. 

한가운데에 화덕이 있어요. 아침에 뭔가를 굽지는 않았지만 저녁부페를 오면 직접 화덕에서 구운 피자를 맛볼 수 있겠더군요. 

이것도 인상적이었는데요. 꿀판을 통째로 갖다놔서 천연벌꿀을 맛볼 수 있었답니다. 

메밀국수과 밥이 준비되어 있고요. 

볶음밥, 볶음국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운지와 비슷하게 여러종류의 주스가 있어요. 

딤섬도 있고,  찐빵같은 것도 있었어요. 

각종 소시지와 베이컨이 있고 오믈렛 주문받는 곳도 있어요. 

오믈렛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데 줄이 좀 있어서 미리 주문하고 다른데 돌다가 가지러 갔어요. 

피자, 프리타타가 앙증맞게 놓여져 있네요. 

크로와상 등 페스추리 빵이 꽤 있었는데 다른 음식 먹느라 맛도 못봤습니다. 

하트모양 와플, 팬케익도 즉석에서 만들어 줍니다. 

커스타드파이, 애플파이, 머핀, 도넛 등이 있습니다. 

채소 종류도 매우 다양하게 있어요. 맨 위에 있는것은 피클류인데 뚜껑 여닫는게 귀찮아서 패스했습니다. 

이태리 느낌의 절인 토마토 등이 있고 김치와 콩나물 무침이 있어요. 진짜 다국적으로 준비해놨더라고요. 햄도 4종류나 있네요. 

치즈와 연어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는데 저는 브리치즈와 태국스타일의 훈제연어를 같이 먹어봤답니다. 향신료에 좀 약하다면 풀잎없는 연어 드시면 되어요. 

과일은 먹기좋게 잘 잘려져 있었어요. 수박, 파타야, 레드드래곤, 파인애플 등이 있습니다.  패션프루츠도 생과일로 있었어요. 

글루텐 프리코너라고 해서 채소요리와 글루텐 프리 햄등이 있었어요. 

거하게 퍼왔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는 부페에서 또 오류를 저질렀네요. 오믈렛과 피자에 집착하고 말았어요. 

공간은 매우 넓지만 섹션별로 나뉘어서 구석구석 잘 봐야 모든 메뉴를 다 볼 수 있어요. 테이블사이 간격이 넓진 않지만 프라이버시 침해할 정도는 아니고 시간이 갈수록 사람이 많아지면서 시끌시끌 하더라고요. 토요일 아침이었거든요. 

커피는 주문해야 갖다주고요. 저기 보이는 국수코너로 가봅니다. 

채소, 면종류, 버섯 등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요. 많이 안먹어본 에그누들을 골라봅니다. 

게맛살 빼고 피쉬볼도 종류별로 선택해봅니다. 왼쪽 두번째 보이는 하얀 동그란거 매우 맛있어요. 육수도 두 가지중 선택하는 거였는데 많이 먹는다는 치킨으로 골랐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짜잔 나옵니다. 다양한 양념장과 고명이 준비되어 있는데 동남아니까 고수, 고추, 칠리소스 팍팍 얹어봅니다. 

얼큰뜨끈하게 먹으니 속이 다 든든하더라고요. 맛있게 한그릇 잘 먹었습니다. 한국에서 먹어본 쌀국수랑은 다른 맛이었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았어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특별메뉴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금액은 디너기준 80-148불(싱가포르 달러)이었어요. 

제가 먹어본 조식 중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꽤 좋은 곳이었어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