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오이타-뱃부-후쿠오카_일본 규슈

일본 규슈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오이타-뱃부 지옥온천-후쿠오카에서 보냅니다. 2017년6월

아침에 오이타 후나이성을 구경합니다.

작은 성이지만 일본 특유의 성 구조를 잘 볼 수 있었어요. 해자도 있네요.

한바퀴 돌고 뱃부로 향합니다. 20분 정도 기차로 움직였어요. 역에서 버스를 타고 지옥온천마을로 갑니다.

중간에 역에 있는 빵집에서 레몬타르트를 사먹었는데 시그니처 메뉴답게 정말 맛있었어요. 그런데 사진이 없네요.

이름은 다 까먹었는데 확인해보니 여기는 우미지고쿠네요.

한바퀴 둘러볼만 했어요. 이거보고 옐로스톤가보면 정말 비교도 안됩니다. 이런 온천 수 십개 있어요.

다행이 여기먼저 봐서 이것도 재밌게 봤어요.

 

치노이케(血の池地)지옥: 혈지옥 인데 붉어서 제일 볼만했어요. 족욕할 수 있는 곳도 있고요. 상점에서 꽤나 많은 기념품 등을 팔았는데 여행마지막날이어서 이곳에서 이것저것 샀어요.

한바퀴 돌았더니 힘드네요. 버스타고 뱃부역으로 와서 후쿠오카행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파스타집에서 식사를 합니다.

세트메뉴여서 파스타랑 케이크랑 같이 주더라고요. 뭐 그냥저냥 먹었습니다.

케이크는 생긴것만큼의 맛이었어요. 상중하 중 중입니다.

후쿠오카에 도착했습니다. 비가왔어요. 저녁비행기라 하카타 역근처에 있는 쇼핑몰 백화점 구경하고 진짜 큰 다이소 찾아가서 쇼핑하고 마무리합니다. 개미지옥이 따로 없었어요. 하카타버스터미널점이네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경기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