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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대한민국 South Korea

[문화생활] 을지로 아크앤북 & 띵굴 스토어 _서울 중구

by 드론타고 여행 2019.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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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건너편에 있는 부영빌딩 지하에 있는 디스트릭 C에 다녀왔어요. 2019년2월 방문

 

크앤북 ARC N BOOK 과 띵굴스토어 Thingool 이 요즘 핫플레이스라 해서 가보고 싶었거든요.

찾기는 쉽습니다. 롯데백화점 건너편 부영빌딩을 찾으면 되거든요. 을지로입구역 1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여요.

내려가는데에 층층이 예쁜 정원을 만들었네요. 소나무가 멋있네요.

앉으라고 만든것 같은데 날이 추워서 아무도 없네요.

아크앤 북 입구 이렇게 생겼어요. arc 라는 상호대로 많은 아치곡선이 있어요. 

​아크앤 북 지도에요. ​서점이 읽을거리와 볼거리, 먹을거리까지 갖춘 리딩테인먼트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음식점부터 리빙편집샵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답니다.

사실 전체적인 컨셉은 츠타야 서점을, 아치공간은 The Last Bookstore를 떠올리게 합니다.

고풍스러운것 같으면서 현대적인 멋진 디자인이에요.

​제일 유명한 장소로 책으로 아치를 만들어놨어요. 책이 쏟아질 것 같은데 꽉 조여놔서 그럴 일을 없길 발바니다.

다들 여기서 사진 찍는다고 북적거려서 책사진만 찍고 넘어가요, 사진명소답죠?

​식당가도 있어요. 신기하게 냄새가 거의 안나요. 피자, 스시, 대만덮밥 등이 있어요.

​씽굴 띵굴로 구경갑니다.

블로그 운영하시던 분이 이렇게 멋진 편집샵까지 내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입구부터 디피가 멋지네요.

 

​일본 아리타1616 재팬 도자기도 있고요.  전통 도구들이지만 이렇게 전시해 놓으니 멋스러운 소품으로 변신하네요.

액세서리도 작가가 만든것으로 디테일한 설명이 다 붙어있어요.

​부엌도 이렇게 꾸미면 좋겠다 하는 것을 전시해놨어요.

판매제품 활용해서 냉장고를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고 까지 디피해 놓은 걸 보니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이 느껴져요. 옷, 양말류도 있었는데 made in korea  제품이 대부분이었어요.

​구경을 다 하고 건너편 태극당에 갑니다.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제일 많이 사가길래 맛봅니다. 얼마전 수퍼에서 사먹은 와플아이스크림과 다른점이 있다면 껍질이 더 맛있고 아이스크림이 덜달면서 우유가 더 많은 느낌적 느낌? 가격은 2500원이었어요. 둘이 반 나눠먹기 딱 좋은 사이즈 혹은 좀 모자를거에요.

핫플레이스라고 하는 이유는 있더라고요. 새로운 형태의 서점, 멋진 인테리어, 먹거리 볼거리를 다양하게 해놓으니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거겠죠?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경기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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