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estern U.S.A, Layton , Utah State, July 2020
호텔에서 나와서 근처 타겟Target에 가서 하이킹때 필요한 식량을 산 뒤 근처에 카페 주파스가 있길래 간단하게 먹으려고 들렀습니다.
레이턴이라는 도시가 크진 않은데 호텔, 마트, 식당이 다 몰려 있어서 찾기가 쉬웠어요.
3일 연속 가다보니 사진을 많이 안찍었어요.
어딜가나 똑같은 인테리어와 메뉴로 혼동이 없습니다.
코로나때문에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 사람은 많이 없었고, 포장해가는 사람이 많았어요.
구석에 자리잡고 앉아서 먹기 시작합니다. 직원들은 마스크를 다 썼고, 손님들은 거의 안하고 있었어요.
샐러드랑 스프 콤보 하나만 시켜서 둘이 나눠먹었어요. 비프샐러드랑 크램차우더 스프를 골랐습니다.
2일동안 먹어본 것중 맛있었던걸 다시 시킨거죠. 역시나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크램차우더는 걸쭉하고 진한 맛에 건더기도 꽤 많아서 배부르답니다.
블루치즈 소스였던것 같은데 부드럽고 풍미도 주고 채소만 먹기에 물리지도 않고 양파피클이 색도 예쁘고 심심한 샐러드 맛을 돋궈줘요.
3일 연속 간 Zupas였습니다. 근처에 산다면 자주 갈 것 같아요.
728x90
'즐기자! > 미국 U.S.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서부 여행] 17일차 로건 도시 구경_유타주 (0) | 2021.04.23 |
---|---|
[미국 서부 여행] 17일차 브리검 시티 구경 및 과일가게_유타주 (2) | 2021.04.21 |
[미국 서부 여행] 16일차 레이턴 타운플레이스 스위츠 메리어트 호텔 후기_유타주 (0) | 2021.04.17 |
[미국 서부 여행] 16일차 앤틀로프 아일랜드 주립 공원_유타주 (0) | 2021.04.16 |
[미국 서부 여행] 16일차 솔트레이크시티에서 3일 연속 간 맛집 Zupas(2)_유타주 (0) | 2021.03.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