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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U.S.A, Layton , Utah State, July 2020
Antelope Island State Park에서 3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곳에 있는 레이턴에 있는 메리어트에서 하루를 묵었어요.
큰 도로에 있어서 찾기 쉬웠고 들어가보니 작은 리셉션에 할머니 한 분이 계셨어요.
타운플레이스는 컨티넨탈 조식이 나오는데 코로나때문에 다 포장으로 바뀌었고, 이곳도 역시 to go형태로 주는데 메뉴는 이렇게 단출했답니다. 이미 다른 곳에서 맛보았기에 기대가 0도 안되었죠.
이날 방사진도 없고, 몇 층이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아요.
그래도 욕실은 찍어놨네요.
다음날 받아온 조식인데 그래도 시리얼 먹으라고 대접도 나왔고, 요거트도 줘서 좀 낫다 싶었네요.
본격적으로 하이킹 준비를 하기 위해 짐 정리하면서 배낭을 싸맸어요. 넣다 뺐다하느라 시간이 꽤 가더라고요.
여기는 코로나여도 수영장 운영은 하더라고요. 타운플레이스는 포근한 맛이 있어요.
아 이제 기억납니다. 2층 방이었고, 차를 코앞에 두지 못해서 좀 걸어서 짐을 옮겼어요.
얼핏보면 그냥 주택촌 같은 형태의 호텔 TownePlace Suites by Marriott Salt Lake City Layton 후기였습니다.
조식부페가 없어진게 매우 아쉽습니다. 아무쪼록 모든 일상이 되돌아오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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