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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유럽 Europe

[이탈리아 여행] 예쁜 항구도시 소렌토_이태리 남부

by 드론타고 여행 2019.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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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부 예쁜 항구도시 소렌토  Italy Sorrento 2016년 6월

자동차 이름으로 많이 알고 계신 소렌토에 다녀왔었어요. 시간이 좀 많이 지나 기억은 가물거리지만 감흥만큼은 생생하게 기억됩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소렌토에 대해 아래와 같이 나오더라고요.

 

나폴리만()을 사이에 두고 나폴리와 마주하며, 살레르노에서 35㎞ 떨어진 지점으로, 배후에 오렌지·레몬·포도 등을 재배하는 과수원이 펼쳐진 산지를 등진 경승지로, 《돌아오라 소렌토로》 등의 나폴리 민요로 알려진 곳이다. 포도주·올리브유가 생산된다.

그리스인에 의해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대 로마제국 시대에는 수렌툼이라는 휴양지였다. 7세기에는 자치 공작령의 수도였으며, 1137년에 노르만족()에 정복당해 시칠리아 왕국에 편입되었다. 거리의 중심은 타소 광장()이며, 1544년 이곳에서 태어난 시인 토르쿠아토 타소(Torquato Tasso)의 기념비가 있다. 시내에는 15세기에 재건된 성당이 있고, 14세기에 건축된 아름다운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수도원과 캄파니아의 장식미술품, 중세의 조각·그림 및 고전양식의 유물 등이 소장되어 있는 코레알레디테라노바 박물관이 있다. 나폴리와의 사이에는 열차 및 연락선이 왕래하고, 나폴리만의 또 하나의 관광지인 카프리섬과도 연락선이 왕래한다. 거리 주변에는 로마제국 시대의 유적이 많다.

 

일정상 나폴리와 소렌토 모두 들릴 수는 없어 고민하다가 나폴리는 우리가 많이 사진으로 볼 수 있으니까 제치고 소렌토를 선택했어요.

도시에 거의 다와서 찍은 전경이에요. 예쁜 바다를 끼고 별장을 많이 지어놔서 구경할 수 있는 바닷가는 한정적이에요. 반나절 거닐면서 식사하고 , 산책하기 좋습니다. 기념품 가게도 많아요.

해안가 가까이 있는 도로 따라서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식사를 합니다. 왼쪽에 보이는 것이 홈메이드 파스타인데 수타면같은거라 그런지 맛있었어요.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성남 동탄 수원 경기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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