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정보] 한국에서 하와이까지 걸리는 시간 총정리(위드 코로나)

미국의 50번째 주, 태평양의 낙원, 허니문(신혼여행)의 성지 HAWAII

하와이로의 여행을 꿈꾸는 많은 분들께 희소식이 들리니... 11월8일부터 하와이 입국시 백신 접종 증명서와 코로나19 음성결과지를 제출하면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게다가 이전에는 지정된 검사기관에서만의 검사결과를 요청했지만 이제는 하국의 공식력 있는 검사기관의 검사결과를 인정한다고 해요. 

하와이 여행을 알아볼 때 가장 기본적인 비행기표를 먼저 예약하는데요. 경유지를 들렀을때와 아닐때와의 시간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주요 경유지는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가 있어요. 멀리 갔다가 되돌아오는 거라 시간이 상당히 더 걸리죠. 

대한항공도 주 3일 직항을 재개했고, 하와이안 항공도 직항을 운영하는데 금액은 140-200만원으로 요일에 따라 변동이 있습니다. 이코노미만 타서 그런지 비행기 오래타면 매우 힘들어서 웬만하면 직항타고 싶은데 비행기 티켓 가격이 많이 올라서 어쩔 수 없이 로스앤젤레스 경유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예전만큼 많은 비행편이 있지 않으므로 선택의 폭은 좁아졌지만 각자의 일정, 여행예산을 반영하여 최적의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하와이 주요 섬 간의 이동시간도 정리해보았어요. 오아후에서는 주요 섬에 모두 갈 수 있는 항공편이 있지만 카우아이(리후에 공항)에서 마우이(카훌루이 공항 OGG)를 가려면 오하우에 경유해야할 수도 있어요. 빅아일랜드는 힐로공항과 코나 공항 두 군데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지금 렌트카 구하기가 어려워서 이번에는 패스하기로 했어요. 

이왕 하와이까지 갔다면 오아후(와이키키 있는 섬)말고도 카우아이, 마우이, 빅아일랜드에 꼭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