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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에서 미국으로 들어가야 했기 때문에 미국CDC(질병관리청)에서 요청하는대로 미국행 비행기 탑승 전 1일 내에 받은 코로나 검사 음성 결과 확인서가 필요했어요. 정보를 찾아보니 미국 대사관 정보가 가장 자세하고 정확하게 안내되어 있었어요.
https://pa.usembassy.gov/covid-19-information/
월요일 오전비행기라 일요일에 검사를 받아야 했는데 저녁시간밖에 되질 않아 보통의 검사센터에서는 불가할거라 판단했어요. 다행히 신속항원검사(Rapid Antigen Test) 결과서로 가능했기에 검사만 하면 결과나오기까지 시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죠. 방문 검사 서비스가 있어서 안내된 연락처로 WhatsApp문의를 해보았는데 답도 빨리 오고 일요일 늦은 시간에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금액은 2명 기준 $86였고, 결제 페이지를 링크로 보내주면 신용카드로 결제가능했어요. 결제한 뒤 예약확인이 되면 제가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서 검사를 한 뒤 당일 검사결과서를 이메일로 보내준답니다.
최종적으로 이곳에서 검사를 받진 않았고 다른 테스팅 홈서비스를 통했는데 금액은 90달러로 비슷했어요. 공항에서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리 받고 마음편하게 체크인하려 했던거고요. 한국에서 음성 확인 결과서 받는다고 아침일찍 병원가서 번호표 뽑고 기다리고 검사하고 결과기다리고 했던거랑 비교하니 방문검사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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