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시장 맛집] 몸보신엔 삶은 닭이 최고! 장안삼계탕_강서구 공항동

몸보신하러 삼계탕집에 들렀습니다. 

위치 및 주차 

공항시장역4번 출구에서 3분거리, 송정역에서 5분 내, 공항시장 근처 2층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는 불가능해보이고, 2층에 있어서 눈에 덜띄긴 하지만 찾기 어렵진 않습니다. 

영업시간

오전11시에서 오후9시까지 운영합니다.

매주 일요일 휴무, 6,7,8월을 제외한 둘째, 넷째 토요일은 휴무입니다. 

실내분위기

삼계탕집 같은 음식점 냄새 거의 없고 정말 깔끔하고 깨끗해요. 카페같은 밝은 분위기입니다. 

메뉴 및 가격

삼계탕 14000원

닭똥집볶음 대 13000원 소 7000원  

소주와 맥주 아직 4000원이고, 인삼주는 대8000원 소4000원입니다. 

상차림

삼계탕을 주문하면 이렇게 깍두기, 고추 와 마늘, 인삼주를 세팅해주십니다. 

10-15분 정도 기다리니 삼계탕이 나왔어요. 방문전 미리 전화해서 주문해놓으면 좋을 듯 합니다. 

음식 맛

한약냄새가 거의 없는 맑은 국물로 닭 살코기가 정말 부드러워서 술술 넘어가더라고요. 안에 찹쌀이 들어있어 배도 꽤 불렀고요. 깍두기도 맛있었어요. 

삼계탕 맛이 매우 좋았고, 서울에서 삼계탕 14000원이면 가격 또한 메리트 있습니다. 실내도 깔끔하고 밝아서 아이들과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