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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국립공원5

[2024년 미국여행] Day10 패어필드 인앤스위트 리빙스톤 옐로스톤 호텔 후기_Montana 옐로스톤국립공원에서 가디너로 빠져나와 온천욕하고 리빙스턴에 있는 패어필드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매리어트본보이 체인에 있는 호텔이어서 예약했는데 여기가 옐로스톤으로 가는 길목이어서인지 시설에 비해 가격이 좀 나갔습니다. https://maps.app.goo.gl/JNapVCN49Kn91gzH8 Fairfield Inn & Suites Livingston Yellowstone · 1629 W Park St, Livingston, MT 59047 미국★★★★★ · 호텔www.google.com 늦게 도착했지만 어둡지는 않았어요. 해가 늦게 지는 여름에 여행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 밤이 안무섭습니다.  방은 뭐 패어필드니까 딱 그정도입니다. 4일 밤을 텐트에서 잤기 때문에 이정도면 감지덕지. 화장실 리.. 2025. 2. 4.
[2024년 미국여행] Day10 옐로스톤 핫스프링에서 온천욕_Montana 옐로스톤 국립공원 구경하고 서북쪽 출입구 가디너로 나와 15-20분 가량 가면 개인이 운영하는 옐로스톤핫스프링을 볼 수 있어요. 흐리고 비오고 해서 온천하기 딱 좋은 환경이었는데 구경이나 해보자고 갔다가 입장까지 합니다.  https://maps.app.goo.gl/PiP3hvzYDdHABTiW7 Yellowstone Hot Springs · 24 E Gate Rd, Gardiner, MT 59030 미국★★★★★ · 레크리에이션 센터www.google.com배경이 이정도에요. 온천물이 옐로스톤의 들끓는 물 중 하나입니다. 저희가 입장했을 때 시간이 오후 6시가 넘었던 것 같은데 여기 영업시간이 9시인거 확인하고 들어갔습니다. 성인 1인 이용료 18달라. 25000원 정도 되겠네요. 옐로스톤 온천물에 몸.. 2025. 2. 3.
[2024년 미국여행] Day10 옐로스톤국립공원 반나절 구경(feat. 타워폴) 오후시간에 옐로스톤국립공원 동북쪽 입구로 입장했습니다. 연간입장권  80불로 아직 괜찮은 가격입니다. 차량 통행시 35불이니까 3번만 가도 본전은 찾는거죠. 보통 한 여행에서 그정도는 다니므로 연간입장권 사는게 가장 좋습니다. 제가 들어간 동북쪽 입구는 눈이 먼저 오기도 하고 혹시 눈이 오면 클로징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 기억으론 첫번째 옐로스톤왔을 때 접근 못했던 것 같거든요. 그때 완전 여름이 아니고 10월 초였거든요. 여름에 오니 옐로스톤 날씨 선선하고 좋네요. 이번 여행에서 바이슨하고 무슨 인연인지 정말 원없이 봤습니다. 처음 봤을 떄 그 강렬한 인상이 너무 좋았는데 자꾸 보니까 귀엽기도 하더라고요. 모래 위에서 볕을 쬐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광활한 자연이 주는 감동은 그 어떤.. 2025. 2. 2.
[2024년 미국여행] Day10 옐로스톤 서쪽 도로 드라이브(feat.무료 타이어 공기채우기)_Wyoming 코디에서 바로 옐로스톤국립공원으로 가려면 아래 그림에서의 1번 길을 따라가 동쪽 입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장 단시간에 입성할 수 있고요. 저희는 파란색 2번 길로 드라이브를 합니다. 사실 아침에 작은 이벤트가 있었는데 차 바퀴 공기압이 좀 빠져있어 차에 가지고 다니는 기압기로 재보니 기준치가 안되는거에요. 몇 년 전 타이어 펑크를 겪은 저희로서는 너무나 무서운 일이라는걸 알기때문에 미리 예방하기 위해 제일 믿고 가는 Maverik 주유소를 가니 동전을 넣고 하는 컴프레셔가 있었어요. 혹시나 해서 구글맵에 Free compressor를 검색했더니 근처 주유소가 똭 검색되더라고요. 바로 이동해서 봤더니 이런 시설이 있더라고요. 바로 문제의 타이어도 채우고 다른 타이어도 빵빵하게 채운 뒤 공기압 체크한 .. 2025. 2. 1.
[미국 서부 여행] 그랜드티턴 국립공원_미국서부 와이오밍주 USA Grand Teton National Park 2017년10월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그랜드티턴은 큰 가슴이라는 뜻이래요. 봉우리를 보고 연상한 말이겠죠. 옐로스톤국립공원을 잘 구경하고 남쪽으로 나오면 바로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으로 넘어갑니다. 안볼 수가 없는 곳이죠. 눈앞에 보이는 산을 보면서도 진짜로 보이는건지 그림인지 헷갈릴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봉우리에 대한 설명이네요. 쓱보고 넘어갑니다. 정말 예뻤는데 사진이 이거밖에 안되네요. 근처 트레일을 걸어보려합니다. 주차하고 나니 음식물 보관함이 있네요. 곰이 자주 나타난다는데 못봤습니다. 출발합니다.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닌데 단련되어 있지 않아 헉헉거리며.. 2019.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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