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여행]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 내 리먼동굴 투어_미국서부 네바다주

U.S.A. Nevada Great Basin National Park Lehman Caves tour 2018년 9월

미국서부 네바다주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 내에 있는 리먼동굴에 갔어요. 여기는 투어를 꼭 예약해야만 들어가볼 수 있어요. 투어비용은 1인당 11달러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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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고 방문자 센터에 시간맞춰서 가면 가이드가 사람들을 데리고 들어가요. 이 센터 뒤에 바로 리먼동굴 입구가 있더라고요.

리먼동굴은 약 1,828m 높이에 거의 3km에 달하는 석회석과 대리석 동굴이 형성되어 있는데, 종유석을 휘장처럼 보이게 하는 수많은 동굴방패 등 매우 특이한 모양의 것들이 많습니다. 박쥐가 놀랜다고 라이트도 켜도 된다는 사인을 받아야 할 수 있어요. 

 

들어가보니 어마어마 합니다.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석회암 동굴에서 볼 수 있는 모든 형태를 볼 수 있었어요.

미네랄이 100년 모아 물한방울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여기서는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고 주의를 주더라고요.

각 모양별로 이름이 붙여져 있는데 영어로 들어서 잘 못알아들었어요. 여기에 광산캐러 온 사람들이 발견했다고 해요.

이건 촛불같죠?

여기 보이는 물방울이 100살 된거래요. 강원도 울진에 있는 성류굴하고 비교해보고 싶더라고요. 규모에서 결코 밀리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전문가분이 비교좀 해주시면 좋겠어요.

투어신청해야만 볼 수 있는 리먼동굴을 잘 보았어요.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에 간다면 꼭 들러야 할 곳으로 추천합니다.

이상 서울 수도권 용인 기흥 성남 분당 화성 동탄 수원 영통 경기동남부 드론 국가 자격증 학원 서울비행교육원(진코치,드론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