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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유럽 Europe

[독일 6일 여행] 프룻스탠드 느낌 가득한 예쁜 과일가게 Früchtehaus Wiesbaden_비스바덴

by 드론타고 여행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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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y, Wiesbaden

Früchtehaus Wiesbaden (ehem. Bartholmeß)

 

독일 비스바덴에서 예쁜 과일가게를 만나서 소개합니다. 

https://goo.gl/maps/61YoCPDUyjnmjs5AA

 

Früchtehaus Wiesbaden (ehem. Bartholmeß) · Webergasse 35 Ecke, Kranzpl., 65183 Wiesbaden, 독일

★★★★★ · 과일 및 야채 가게

www.google.com

다른 노점에서 체리가 철이라는걸 눈치채고는 사고 싶어 하던 중 과일가게를 우연히 보고 구경했어요. 

과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소가 예쁘게 정렬되어 있고요. 뭔가 막 사고 싶더라고요. 

과일도 꽤나 다양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달콤한 향이 가게에 풍겼고요. 

애플망고에 패션프룻까지 있더라고요. 

베리시리즈도 모여져 있는데 딸기, 라즈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체리, 앵두 등 다양하게 소포장되어 있어서 구매욕이 일어납니다. 수박은 먹기 좋게 소분해서 판매하니 여행하는 도중에 구매해도 괜찮습니다. 

신선한 과일이 가득하지만 다 구매할 수는 없으니 선별해서 체리와 라즈베리를 샀습니다. 

다른 쪽에는 자두, 석류, 납작복숭아, 포도, 살구까지 있었어요. 독일물가가 좀 비싸긴 한데 식료품 중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좀 저렴한 것들이 있어요. 과일가격은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계란, 잼 등도 팔고 있고요. 

오일, 식초 등도 팔고 있어서 샐러드 거리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겠더라고요. 

구매한 과일은 종이가방에 넣어줍니다. 독일에서 비닐봉지 보는거 쉽지 않으니 장바구니 하나씩 가방에 넣고 다니면 유용합니다. 

여기서 산 과일들은 잘 익고, 상태도 다 좋고, 달콤 새콤하게 잘 먹었어요. 긴 이동시간 중에 좋은 간식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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