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6일 여행] DAY2 비스바덴-베를린 아우토반

비스바덴에서 베를린으로 이동할 때 고속도로를 탔어요. 아우토반이라고 전 구간에서 속도제한이 없는건 아니고 부분별로 제한있는 곳에서만 조심하면 됩니다. 차선폭이 좁은데 정말 속도 많이들 내더라고요. 차구경만 해도 재밌었습니다. 

휴게소 같은 개념으로 중간중간에 버거킹, 맥도날드 같은게 있었어요. 점심도 먹고 화장실도 들를 겸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전부 키오스크로 주문하는거라 어렵지 않았어요. 화장실도 무료였고요. 

햄버거 맛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만 파는 메뉴가 있을텐데 그것까지 검색할 여유가 없더라고요. 

추가케찹 추가금액 있다고 해서 조금은 서운했답니다. 내부는 이런분위기에 특별할 건 없었어요. 

폭스바겐 매장에 있는 모형이눈에 띄었는데 이런게 많아서 차 좋아하시면 독일은 한번 쯤 꼭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날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하늘과 구름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군데군데 풍력발전기가 많은것도 좀 기억에 남네요. 

독일의 아우토반은 이러느낌이라는걸 포스팅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