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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y, Wiesbaden
비스바덴 도심 구경하다가 더워서 젤라또 집에 들렀어요.
https://maps.app.goo.gl/xxzUaAVAgDwdV2ej6
Mia Gelateria라는 곳인데 찾아보니 체인점이네요.
오픈시간에 가서 좀 썰렁하긴 했어요.
젤라또 말고도 커피메뉴와 쉐이크도 있답니다.
독일어는 못하지만 얼추 추정할 수 있는게 컵 먼저 정하고 토핑 선택해서 무게달아 계산하는거네요.
토핑종류는 과자류, 견과류 등 많은 종류가 있었어요.
저는 상큼하게 과일과 먹고 싶더라고요.
주문해놓고 화분구경좀 했습니다. 뭔가 유럽분위기가 나네요.
밖에 세워져 있는 자전거가 간판같은 역할을 하는거더라고요. 그림만 봐도 어떻게 주문하는지 알겠어요.
덥긴한데 그늘은 시원해서 밖에 자리를 잡아봅니다.
진짜 그 젤라또는 아니었고 소프트아이스크림에 가까웠어요. 저는 초코와 딸기 조합으로 갔는데 이날 선택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종류가 제한되어 있어서 그 중에서 제 취향을 반영했죠.
젤라또 맛은 살짝 기억나는데 여기서 어떤 기분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지는 많이 기억나네요. 가격은 참고로 하나당 6-7유로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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