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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가까운 도시 에르푸르트를 둘러본 뒤 아예 이른 저녁을 먹고 떠나기로 합니다. 트램교차정류장 큰길가에 있는 레스토랑에 테이블이 많이 있길래 들어가보았어요.
레스토랑 이름이 로마인걸 보니 이탈리안 음식파는건 한눈에 알 수 있겠어요.
진짜 물보다 조금 쌌던 맥주를 먼저 시켜보고요.
메뉴판을 정독해봅니다. 식사도 간단한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파스타가 제일 무난하겠더라고요. 가격은 거즘 2만원정도입니다.
피자도 맛있어 보였어요. 가격도 괜찮았고요.
음식종류가 꽤 많아서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
영어메뉴판은 없는건지 안준건지는 모르겠지만 대강 추측가능합니다.
수프, 샐러드까지 있을거 다 있고요.
맥주도 종류는 여러개였는데 무알콜맥주까지 있었어요.
잔와인도 가격이 괜찮았고요.
여기서 제 발언권이 없다시피 해서 대중의 의견을 따르다보니 여기까지와서 토마토파스타랑 크림파스타를 시켰습니다.
딱 기본에 충실한 파스타였어요. 양도 꽤 많았고요.
크림파스타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제 차 주차해놓은 쇼핑몰로 갑니다.
너무나 잠깐 있었기에 더 아쉬웠던 도시였네요.
잘 먹고 베를린입성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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