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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짐을 풀었는데 해가 훤하길래 그냥있기 심심해서 근처 마트 구경에 나섰습니다. 트램길을 따라 진 노을빛이 너무 예뻤어요.
빵같은건 주식이라 그런지 저렴한 느낌이 들었어요. 독일에서 먹은 빵 거의 다 맛있더라고요.
우리나라보다도 식품 물가가 저렴한 것 같아요.
베리류가 많이 나는 계절인지 눈에 많이 띄었고요. 마트에서 파는 과일도시락도 여행할 때 하나씩 사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수박도 다 썰어 팝니다.
푸딩같은거랑 과일 섞은 것도 있고요.
진짜 주식으로 먹는 빵들을 가격이 아주 착했고 보기만 해도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줄기 있는 토마토도 4천원 정도네요.
다양한 육가공품이 있는데 사오질 못하니 구경만했습니다.
다 제가 좋아하는건데 사먹을 기회가 없어 아쉽네요.
그닥 특이하다할만한건 없었지만 그들의 식문화를 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현지 마트구경은 늘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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