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6일 여행] DAY4 드레스덴 베트남 음식점 Côdô

드레스덴 츠빙거 궁전을 한바퀴 돌고 나서 점심먹으러 간 곳은 베트남음식점 Côdô입니다. 

 

https://maps.app.goo.gl/gnRpQbKZLNQ9CcUZ8

Côdô · Kleine Brüdergasse 5, 01067 Dresden, 독일

캐주얼한 레스토랑인데 베트남음식을 메인으로 하니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납니다. 

테라스 테이블도 있지만 안쪽에도 꽤나 테이블이 넉넉합니다. 

메뉴판을 찍어왔는데 느낌적 느낌으로 뭔 음식인지 알 수 있어요.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국물이 있는 쌀국수가 우선 주문되어야 합니다. 

고민안하고 쌀국수를 고릅니다. 

샤브샤브같은 메뉴까지 정말 다양하게 있었어요. 

잘나가다 스시까지 있는걸 보니 그냥  캐주얼아시안레스토랑이 맞는것 같아요. 

 

음료는 무조건 맥주고, 쌀국수가 나왔습니다. 

고기도 넉넉하고 국물도 맛있었어요. 추가로 준 고수도 넉넉히 넣고 칠리소스로 입맛에 맞게 맞추고 먹으니 딱이더라고요. 

스프링롤은 그냥 그랬어요. 

분위기도 괜찮고 메뉴도 다양해서 베트남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많아 좋았답니다. 더워도 뜨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으니 속이 든든하고 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