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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머광장에 대놓고 있는 식당이 두 개가 있었는데 그 중 한군데로 갑니다. 브런치 시간이었는데 지금 아니면 먹을 시간이 없었거든요. 자리는 넉넉했고, 가격은 좀 비싼편이었어요.
관광지 한복판에 있는 식당입니다. 후기를 먼저 봤다면 안들어갔을 것 같아요.
먼저 나온 맥주 마시면서 광장구경했어요.
모둠소시지는 인당 가격이 책정되어 있었는데 30유로 정도 였어요. 4인분을 시키자니 비싸기도 하고 그렇게 배고프지도 않아서 메뉴들고 안으로 들어가 물어보니 2인분만 시켜도 괜찮다고 해서 그렇게 주문했어요. 다양한 소시지가 나왔고 맛도 괜찮았어요.
딱 관광지에 있는 식당 분위기이므로 많은걸 바라면 상처받을 것 같아요.
기대 안하면 실망도 없는법. 맥주와 소시지는 이제 안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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