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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미국 U.S.A.

[2024년 미국여행] Day3 패어필드 인앤스위트 래피드 시티 호텔 후기_South Dakota

by 드론타고 여행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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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July 

Fairfield Inn & Suites Rapid City

배드랜즈 내셔널파크를 본 뒤 1시간도 안되어 도착한 래피드시티에서 숙박했습니다. 배드랜즈를 비롯해 커스터주립공원, 러시모어 산 등이 아주 가까지 있고, 데빌스타워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서 여행객이 머물기 좋은 지점이었어요. 저희가 머문 곳은 메리어트본보이 계열 패어필드인스위트호텔이에요. 모르고 갔지만 가보니 워터파크가 같이 있어서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더라고요. 

https://maps.app.goo.gl/vxgQvZCqfDEfeizh9

 

Fairfield Inn & Suites Rapid City · 1314 N Elk Vale Rd, Rapid City, SD 57703 미국

★★★★☆ · 호텔

www.google.com

해가 진 뒤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은널찍했고 치안도 괜찮아보였습니다. 

거실있는 방을 받아서 들어갔어요. 소파랑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 넓진 않지만 짐정리도 하고 따로 쉴 수도 있는 중요한 공간이에요. 

패어필드 매뉴얼이 있는지 거의 비슷합니다. 

욕실도 이정도면 괜찮습니다. 

욕조는 없고 샤워기만 있었어요. 

투숙객에게 워터파크팔찌를 줬는데 갈 시간이 없어서 아쉽기만 했어요. 

날이 밝으니 이런 논 밭뷰가 쫙 보입니다. 사우스다코타에 온 기분이 듭니다. 

밤에 도착했을때는 몰랐는데 아침이 되니 방이 더 좋아보입니다. 

아침을 먹으러 1층으로 가봅니다. 로비 곳곳에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곳이 많았어요. 

조식제공 7시부터라해서 맞춰갔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다들 부지런하더라고요. 

컨티넨탈 브랙퍼스트라 그리 기대는 안하고 갔어요. 시리얼, 따뜻한 스크럼블, 패티같은게 있었어요.  

사과, 오렌지, 바나나, 캔탈로프 멜론까지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셀프로 라떼 만들어서 한상 차려봅니다. 고기가 빠져 있네요. 그래서 이걸 먹고도 허기짐을 느껴서 아침을 결국 두 번 먹게 되었다는..... 

후딱 먹고 호텔구경했습니다. 하늘색이 진짜 하늘색이네요. 

워터파크 건물이 이렇게 따로 있는데 슬라이딩이 튀어나온거보니 거리가 좀 있어 재밌을것 같네요. 워터파크 개장시간까지 있기에는 일정이 많아서 구경만 하기로 해요. 

 

래피드시티에서 머문다면 가격, 시설, 위치 등 패어필드인스위트 호텔 괜찮습니다. 아침은 따로 보충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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